희망을 얘기하고 나누는 소나무반...
-원격수업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모두가
-숨 막힐 듯한 시간입니다.
-긴급하고..
-서둘러야하고..
-그러나
-시간과 공간은 넉넉하지 못하고.. 아니... 조여오고...
-하여,
-그래도
-최선을 다해
-파일작업 마무리...
-밤 11시...
-잠시
-저녁을 먹고 자야할까... 고민...
-무탈하게~~만나요...
-출석 ~ 사인도 남겨줘요~
-그래야 ~ 서로가 힘이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