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8반

5학년 8반 어린이들 환영합니다^^ 

세상의 중심이 될 우리들
  • 선생님 : 한수희
  • 학생수 : 남 12명 / 여 13명

산에 갔었던 일(김솔지)

이름 한수희 등록일 21.04.08 조회수 38

외할머니 시골집에서 아침 일찍 일어나 이모들이랑 엄마랑 차를 타고 가까운 산에 갔다. 아침 일찍 일어나 졸렸지만 공기가 신선하고 맑아서 기대가 됐다. 산에 올라가는데 안개가 껴서 모험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은근 재미있었다. 시간이 지나고 산에 반 정도 올라갔는데 눈 앞에 예쁜 풍경이 보였다. 안개는 이미 없어졌었고, 산이랑 맑은 하늘은 내 기억 속에 꼭 기억하고 싶은 풍경이었다. 예쁜 풍경을 보면서 쉬다가 산에 내려갔다. 올라갈 때보다 덜 힘들었지만 그래도 다리가 아프고 힘들었다. 차를 타고 할머니 집에 가는 길에 창문을 열고 갔는데 바람이 시원해서 기분이 좋아졌다. 또 가는 길에 아이스티를 사 먹었는데 운동하고 먹은 음료수가 제일 맛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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