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9반 친구들 반갑습니다
<무서운 태권도 국기원> 송영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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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유나미 | 등록일 | 20.11.04 | 조회수 | 67 |
나는태권도를 매우 좋아한다. 그레서 6년동안 태권도를 했다 하지만!!( 국기원은 무서웠다.(국기원이란 태권도 심사인데 1,2,3품을 따러 심사위원 앞에서 심사장에서 심사위원분들 앞에서 발차기 품세를 보여주는 대회다) 나는 국기원을 가본 경험이 2번 있다. 근데 1품을 따려면 1년은 해야 심사를 나갈 수 있고, 2품을 따려면 1년을 또 기다려야 하고, 3품을 따려면 2년은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1달 23일 동안 힘들게 연습을 하여 대회장에 나가게 되었다. 근데 3품을 따러간 사람이 나혼자다. 나는 다른 아이들은 나와 급이 달라서 먼저 헤고 쉬고 있었다.(급은 내가 가장 높다.) 나는 혼자서 3명의 심사위원님 앞에 섰다. 아까 아이들이 할때 심사위원님이 소리치는 목소리를 들었다. 심사위원:심사가 장난이야 어!!! 나는 무서워서 잘해야 하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가장 힘있게 했다. 그런데!! 나는 실수로 기합을 넣으면 안될 때 기합을 넣었다!! 나는 망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품세 2개를 하고 발차기를 했다.발차기는 번호를 기억해야 한다 1번:돌려차고,돌려차고,찍기,2번,돌려차고,돌려차고,찍기3번,빠른발 앞차고,돌려파고,디후리기4번,빠른발 앞차고,돌려차고,턴차기기,까지 외우면 된다. 발차기까지 다하면 인사를 하고간다. 나는 인사를 하고 아까 기합을 넣은거 죄송합니다. 근데 심사위원님이 괜찮다. 니가 잘못한게 아니니 나도 실수를 한단다. 나는 냅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관장님이 괜찮아 실수 할 수도 있지 말씀해 주셨다. 심사위원님들은 가시고 우리도 이도장으로 갔고, 도장에 가는 길에 후배들은 나를 위로했다. 그리고 얼마 뒤에 나는 합격하여 검은띠가 되었다. 검은띠가 된지 1주일이 되었고, 엘리베터에서 어떤 아저씨가 말을 걸었다. 전보다는 잘하니 .. 네 그분은 크게 웃었다. 나는 누구지 그떄 생각이 났다. 알고보니 그분은 심사위원님 중 한 분이었다. 나에게 점수를 가장 높게 주었던 분 나는 말했다. 감사합니다. 그분은 아니라며 말하고 3년 뒤에 다시보자며 어디로 급하게 뛰어 가셨다. 지금도 기억에 남는 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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