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서준이가 아침에 달팽이를 가져왔어요.
친구들과 관찰한 후에 다시 바깥놀이터로 나가 보내주었습니다.
요즘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꿀같은 시간이..너무 행복해서
시간이 달팽이처럼 느리게 흘러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