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가람2반

이웃유치원 물고기를 도와줘

아이들과 음악동화를 만들어 노래를 불러보고

신체로 표현해보는 노래극을 해보았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조금 어려울 수도 있는 노래였지만

슈베르트 송어 음악에 가사를 넣어보기도 하고

동화를 각색해 보기도 하고

신체로 표현해 보기도 하고.

무대를 꾸며 보기도 하고..

또 중요한 건 가사의 내용이 가람2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내용이라서

우리반 친구들에게는 큰 의미가 있답니다.

아이들이 나중에 슈베르트 송어 음악을 들었을 때 유치원 때 불러보았던 노래가

생각나길 바라고.. 동화의 내용도 평생도록 가슴에 남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가람2반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