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누리 소통망을 올바르게 사용하자.

누리 소통망에 대해 사람들이 장단점에 대해 생각보다 많이 말해서 저도 누리 소통망에 저희 의견을 제시해 보려고 합니다.여러분들은 누리 소통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누리 소통망이 양날의 칼날 같네요. 그러니 누리 소통망을 올바르게 사용해요!

저의 근거는 이것들 입니다. 첫째: 범죄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익명성이 보장된 SNS를 통해 초등학생을 유인한 사례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6월 인천에선 누리 소통망으로 초등학생에게 접근한 뒤 차량에 태워 성추행한 20대 남성이 붙잡히기도 했습니다. 온라인 그루밍 범죄의 주 타깃도 아동·청소년입니다. 이렇게 누리 소통망은 범죄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둘째: 거짓정보들이 많고 진위확인이 어렵습니다. 지난 26일 경기도 고양시 행신동에 위치한 한 식당. 20대 청년의 악의적인 가짜뉴스 유포로 식당에 피해를 입혔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퍼지는 가짜뉴스에 자영업자들의 피해가 심각합니다.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들은 소송까지 불사하고 있지만 한 번 퍼진 가짜뉴스를 수습하는 데 애를 먹고 있기까지 합니다. 이만큼 거짓 정보들이 많고 거짓정보인것들 알아도 그것을 수습하기까지 막대한 피해를 입힙니다.

셋째: 연령제한에 맞지 않는 것에 노출되기 쉽다. 게임에서만 봐도 자신에 생년만 바꾸면 정말 쉽게 연령제한을 무시할수 있고 인터넷에서도 연령제한을 무시할수 있느 방법은 정~~~말 많습니다. 연령제한을 만든 이유는그 연령에 맞지 않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때문에 그것을 만든것 인데 그것을 지키지 않는것도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넷째: 악성 댓글을 써 피해를 일으킬수 있습니다. 악플로 인한 연예인들의 자살 소식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2007년 가수 유니가 1집 활동 때부터 계속 이어진 악플 테러로 인해 자살로 생을 마감했고, 2008년에는 배우 최진실이 안재환의 사망과 관련된 거짓 소문과 악플로 역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정도로 악플을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쓰서 굉장히 많은 피혜사례가 나타난다. 

앞에 내용을 보면 누리 소통망은 우리에게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우리에게 많은 피해를 불러 일으키기 때문에 누리 소통망을 올바르게 사용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