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반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행복하게 생활해요.

마음이 따뜻한 우리 1반 친구들 

선생님이 많이 사랑합니다.^^

 

서로를 배려하며 꿈을 키우는 행복한 우리 반
  • 선생님 : 우영실
  • 학생수 : 남 13명 / 여 9명

1학년 학부모님!

이름 교장선생님 등록일 22.03.23 조회수 18

1학년 학부모님!

오미크론 확산세 속에서 등교를 하니 마느니 오락한 데다, 자율방역으로 전환되면서 혼란 속에서 입학 4주째입니다.

처음 입학하여 처음 학교에서 배운 것이 코로나 자가검진 키트 사용법이었습니다.

귀여운 자녀가 학교에서 친구들과 잘 지는지, 학교 공부는 순조로이 따라 가는지 등등 걱정도 태산이고 궁금한 것도 산더미 같이 많으셨죠? 모두 빠르게 잘 적응하여 공부하고 있습니다.

병아리 1학년 초등생들의 학교 생활을 지켜보면서 뿌듯함도 있고 콧등이 시큰 하기도하고,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는데 친구와 잘 지내고 학교생활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학교장에게 연락 주시면 학교가 할 수 있는 역량 것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입학 때 한글, 영어, 한자까지 읽고 쓴 다고 자랑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이런 뛰어난 성취는 아이의 학습 능력 보다는 부모님의 교육열의 결과일 수도 있으니 꾸준한 관심과 지도가 요구됩니다.

자녀가 하교하면 궁금한 척 자녀에게 학교에서 뭘 했는지 물어 봐주세요. 그러면 아이들은 수업 내용보다는 친구 관계, 선생님과의 재미 있었던 생활에 대해 이야기 할 것입니다.

자녀가 학교에서 있었던 일 중 제일 많이 이야기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잘 관찰하시고 자녀의 생활 및 학습에 대해 선생님과 상담을 통하여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살펴 주시길 바랍니다.

부모님과의 대화에서 친구들을 지나치게 헐뜯거나 경쟁자로 인식한다면 눈여겨보시고 부모님의 바른 지도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1학년들은 학교생활이 처음이라 친구들과 경쟁에 신경 쓰느라 학습에 집중하지 못할 수 있으니 잘 살펴보시고 바르고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빨리 정착이 될 수 있도록 부모님의 세심한 보살핌이

필요합니다.

2022. 3. 23.

교장 최재인 드림

추신:1학년 담임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어머니의 환한 미소로 따뜻하게 잘 보살피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에게 많은 격려와 응원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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