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루마블 이탈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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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정남 | 등록일 | 18.12.20 | 조회수 | 36 |
이탈리아는 반도(半島)국으로 지중해 중앙부에 위치한다. 북서에서 남동까지의 길이가 약 1,200㎞에 이른다. 북쪽은 알프스를 경계로 프랑스와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의 3개 국과 접하고 있으며, 트리에스테항을 경계로 슬로베니아와 가까이 자리한다. 총연장 8,600㎞의 해안선은 동쪽으로는 아드리아해, 서쪽으로는 리구리아해와 티레니아해, 남쪽으로는 이오니아해에 둘러싸여 있다. 이탈리아 반도는 이베리아, 발칸 반도와 함께 남유럽의 3대 반도에 포함되지만 다른 반도와는 달리 동서 지중해 사이에 있어 가장 유럽적인 자연과 문화를 지닌 곳이다.
이탈리아는 산지와 구릉이 많은 나라로 700m 이상의 산지가 35%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토의 42%는 구릉지대, 나머지 23%는 평지로 구성되어 있다. 지형적인 면에서 크게 대륙부, 평야부, 반도부, 도서부로 나뉜다. 대륙부는 알프스 산맥 지역, 평야부는 포 평원 지역, 반도부는 중남부 지대, 도서부는 시칠리아섬과 사르데냐섬, 엘바섬, 스트론보리이탈리아의 기후는 따뜻하고 사계절의 구분이 확실하여 전체적으로 우리나라 기후와 비슷하다. 우리나라와 다른 점은 여름이 건조하고 겨울에는 비교적 비가 많이 온다는 점이다. 또 이탈리아는 남북으로 긴 나라이기 때문에 지역에 따른 기온 차가 크다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1년 내내 온난한 지중해성 기후로 특히 7~8월의 관광 시즌에는 비가 거의 오지 않고 햇빛이 강하다. 이탈리아의 연평균 기온은 15℃ 정도이며 연 강우량은 600∼1,000㎜ 정도다. 이탈리아 역사·문화 (저스트고(Just go) 국가별 여행정보, 시공사)로마 시대에 강력한 대제국을 형성했던 이탈리아는 현재까지 전해지는 전통 문화가 많다. 이탈리아 민요인 칸초네부터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건축 양식의 일종인 팔라초, 광장 문화를 상징하는 포룸까지, 이탈리아 곳곳에 전통이 남아 있다. 칸초네(Canzone) 본래 14~18세기에 이탈리아에서 유행한 시에 리듬을 붙여 만든 노래다. 현대에 들어 이탈리아 민요 또는 가요를 통칭하는 말로 쓰이고 있다.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와 사랑을 노래하는 서정적인 가사가 특징이다. 흔히 '나폴리 민요'로 알려져 있는 나폴리의 칸초네가 잘 알려져 있는데, '오 솔레 미오(O Sole Mio)', '돌아오라 소렌토로(Torna a Surriento)' 등이 대표적이다. 나폴리에서는 매년 칸초네 페스티벌이 열린다. 팔라초(Palazzo) 중세 시대부터 짓기 시작한 귀족의 저택이나 궁정을 말한다. 팔라초의 어원은 라틴어의 팔라티움(Palatium)이다. 고대 로마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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