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누나와명동거리에서 논 날나는 오늘 어머니가미용사 시험을 보신다고 하셔서 서울에 갔다.

하지만 쉴 곳이 없어서 서울에서 사시는 고모네 집으로 갔다.

고모네 집에서 좀 쉬다가 어머니는 미용사 시험을 하러가셨다.

시간이 지나자 사촌누나가 명동거리를 구경하자고 하여서 누나를 따라서 명동거리로 갔다.

명동거리에 가보니 청주에 있는 시내보다도 넓었고 사람들도 많았다.

잠시 명동거리를 구경하고 있었는데 누나가 라인프렌즈샵이라고 하는 곳에 가보자고 했다.

누나를 따라가 보니 큰 브라운 이라는 캐릭터 곰인형이 있었다.

거기에서는 사람들이 큰 곰인형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

하지만 내가 가지고 싶었던건 라인레인저 피규어여서 누나와  라인레인저 피규어를 사고 신나게  나왔다.

 아빠가 어머니의 시험도 끝나셨다고  말씀해주셨다.

어머니의 시험이 끝나니 누나는시간이 됐다고  다시 고모네집으로 돌아갔고 나는 아빠,엄마와 함께 집으로 돌아갔다.

  고모랑 해어지니 슬프기도 하였지만 미용사시험이 끝나 어머니가 이제 편해지신다는 것은 기뻤다. 

다음에도 고모네집에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