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사랑합니다. 

여기는 4학년 1반 누리집입니다.

 

우리의 약속

1. 서로 사랑하기

2. 언제나 진실되기

3. 열심히 노력하기

 

행복한 꿈나무가 되었으면 합니다. ^^

4-1 행복한 꿈나무
  • 선생님 : 석인영
  • 학생수 : 남 12명 / 여 12명

힘들어 하는 사람을 도와 줍시다(임소윤)

이름 박은경 등록일 16.06.12 조회수 74

노인이 빵을 훔쳐먹다가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판사가 법정에서 노인을 향해 늙어 가지고 염치 없이 빵이나 훔쳐먹고 싶습니까?라고 한마디를 던졌습니다.이에 노인이 그 말을 듣고 눈물을 글썽이며 사흘을 굶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 때부터 아무것도 안 보였습니다 라고 대답을했습니다.판사가 이 노인의 말을 듣고 한참을 고민하더니,당신이 빵을 훔친 절도 행위는 벌금 10달러에 해당됩니다 라고 판결을 내린 뒤 방망이를 땅땅땅 쳤습니다.방청석에서는 인간적으로 사정이 딱해서판사가 용서해줄줄 알았는데 해도 너무 한다고 여기저기서 웅성거리기 시작했습니다.그런데 이게 웬 일인기 판사가 판결을 내리고 나더니 자기 지갑에서 10달러를 꺼내는 것이 아닌가,그러고는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이다.그 벌금은 내가 내겠습니다.내가 그 벌금을 내는 이유는 그동안 내가 좋으 음식을 많이 먹은 죄에 대한 벌금입니다. 나는 그동안 좋은 음식을 너무나 많이 먹었습니다. 오늘 이 노인 앞에 서 참회하고 그 벌금을 대신 내어 드리겠습니다. 이어서 판사는 이 노인은  이곳 재판장을 나가면 또 빵을 훔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여기 모여 방청한 여러분들도

그동안 좋은 음식을 먹은 댓가로 이 모자에 조금씩 이라도 돈을 기부해 주십시요 라고 하였다.

그러자 그 자리에 모인 방청객 들도 호응에 십시일반 호주머니를 모두 털어 모금을 했다. 그 모금이 무려 47달러나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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