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여기는 4학년 1반 누리집입니다.
우리의 약속
1. 서로 사랑하기
2. 언제나 진실되기
3. 열심히 노력하기
행복한 꿈나무가 되었으면 합니다. ^^
어느 판사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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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현빈 | 등록일 | 16.06.11 | 조회수 | 91 |
어느 한 노인이 빵을 훔쳐먹다 재판을 받게 됐다. 법정에서 판사가 노인한테 늙어서 염치없게 빵이나 훔쳐먹고 싶냐고 했다. 노인이 사흘을 굶어서 눈에 보이는게 없어 그랬다고 했다. 판사가 한참을 생각을 하다 벌금형을 내렸다. 그랬더니 방청객들은 너무 하다고하며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재판이 끝나고 판사가 ' 그동안 내가 좋은 음식을 많이 먹은 죄에 대한 벌금입니다. '하며 노인의 벌금을 대신 내어 주겠다고 하였다. 이어서 판사는 재판장을 나가며 여기 모여 방청한 여러분들도 그동안 좋은 음식을 먹은 댓가로 조금씩 기부해 달라고 말하였다. 그렇게 해서 모여진 돈은 47달러나 되었다 이 재판으로 그 판사는 유명해져서 나중에 워싱턴 시장의 판사까지 역임하게 되었는데 그 이름이 바로 '리야'판사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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