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사랑이 가득한 3학년 3반>
소중한 나, 멋진 너, 행복한 우리가 되도록 서로 돕고 이해하고 존중해 주는 한 해가 되도록 모두 노력해요.
스물 일곱색깔 아름다운 빛들이 서로 하나 되어 웃음꽃, 사랑꽃 가득한 우리 반을 만들어요^^
감정과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는 아이 당황하지 않고 돕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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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조영란 | 등록일 | 19.07.02 | 조회수 | 5 |
- 자녀사랑 뉴스레터 중에서 발췌-
1. 마음에 빛을 비추는 첫 단계는 "감정 인지" 하는 것 - 왜 그렇게 짜증을 내니?(X) - 네가 서운하고 속상해서 짜증이 나는구나.(O) - 그 다음 자녀 스스로 감정을 말로 표현하도록 돕는다. 2. 감정을 인지한 다음엔 공감과 존중 - 그래, 네가 재밌게 놀고 있었는데 허락도 없이 가져가서 무척 화가 났겠구나. 그런 상황에서는 화가 날만도 하지. 3. 대안적 행동 제시하기 - 다음엔 ..........게 이야기 해 보는 게 어떨까? 단, 아무리 화가 나도 이번처럼 욕하거나 때려서는 안돼.
<자녀가 화를 조절할 수 있는 방법> - "잠깐"하고 멈춘다. - 길게 심호흡한다. - '참자, 진정하자, 괜찮아.'라고 혼잣말을 한다. - 거꾸로 셈을 하거나 구구단을 외운다. - 즐거운 상상을 한다. - 음악 듣기, 목욕하기, 낮잠 자기 등 기분 전활할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본다.
<자녀의 분노조절발작이 길어질 때 돕는 방법> - 자녀의 손목을 잡고 적당한 의자에 앉힌 후 화가 가라앉아 차분해 질 때까지 기다려 준다. - 소리를 지르지 말고 차분하게 "네가 지금 소리 지르는 것을 스스로 멈추고 다시 차분해지면 좋겠구나. 그때까지만 엄마가 네 손을 잡고 있을 거야."라고 말한 뒤 비난하지 않는 태도로 지긋이 자녀를 쳐다보며 기다려 준다. - 자녀가 분노박작을 멈추면 바로 안아주고 "방금 너 스스로 멈추었구나. 정말 잘했어. 다음번에는 더 쉽게 멈출 수 있을 거야."라고 격려해 준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분노를 가라앉히고 차분해지는 것을 경험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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