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건강하고 씩씩한 6학년 1반

  • 선생님 : 김원형
  • 학생수 : 남 12명 / 여 10명

ㄱㅁㅅ ㅅㄱㅇ ㅂㅍ ㄷㅂ

이름 신가영 등록일 18.09.17 조회수 84
발표 대본

추석에 하는 일

차례
추석이란?
추석에 하는 일
추석에 하는 놀이
추석에 먹는 음식

*추석이란?
음력 8월 15일로, 명절의 하나.
가배·가위·한가위 또는 중추절이라고도 한다.

*추석에 하는 일
농사가 잘된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차례를 지낸다.
성묘를 하고, 풀을 깎는 벌초를 한다.

*추석에 하는 놀이
강강술래: 대한민국의 남서부 지역에서 널리 행해지는 ‘강강술래’는 풍작과 풍요를 기원하는 풍속의 하나로, 주로 음력 8월 한가위에 연행된다. 밝은 보름달이 뜬 밤에 수십 명의 마을 처녀들이 모여서 손을 맞잡아 둥그렇게 원을 만들어 돌며, 한 사람이 ‘강강술래’의 앞부분을 선창하면 뒷소리를 하는 여러 사람이 이어받아 노래를 부른다. 이러한 놀이는 밤새도록 춤을 추며 계속되며 원무를 도는 도중에 민속놀이를 곁들인다.
거북놀이: 음력 8월 15일 한가윗날에 수숫잎으로 거북 모양을 만들어 쓰고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노는 민속놀이.(동영상 시청)
소놀이: 소를 만드는 재료는 한지에 흙빛 색물감을 칠하고, 들기름을 먹인 것인데 장년 두 사람이 들어갈 만하게 큰 소를 만든다. 그 속에 앞이 되는 한 사람과 뒤가 되는 한 사람이 들어가 허리를 구부린다. 그러면 뒷사람이 두 손으로 앞사람의 허리를 껴안고 소걸음같이 걸으며 한 사람의 소몰이꾼에게 끌려 같이 가는데, 뒤에는 일행으로서 농악대가 뒤따르며 마을의 여러 집을 돌아다닌다. 비교적 부유한 집을 찾아가서는 소울음 소리를 내고, 앞에서 소를 끄는 소몰이가 대문을 두드려, "이웃집 소가 배가 고파서 왔습니다. 짚여물과 쌀뜨물을 어서 좀 주십시오" 하며 소울음 소리를 내면, 그 집 주인이 나와서 그 사람소와 일행을 대문 안으로 맞아들인다. 그러면 일행은 그 집 마당에서 한바탕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며 놀이를 벌인다. 이윽고 술과 여러 가지 음식이 나오고 이들 일행은 밤이 이슥할 때까지 마을의 여러 집을 돌아다니면서 논다.
씨름: 예로부터 내려오는 우리나라의 전통적 기예의 하나로, 두 사람이 샅바나 띠 또는 바지의 허리춤을 잡고 힘과 기술을 겨루어 상대를 먼저 땅에 넘어뜨리는 것으로 승부를 결정하는 민속놀이이자 운동경기.

*추석에 먹는 음식
송편: 멥쌀가루를 익반죽하여 알맞은 크기로 떼어 거기에 소를 넣고 반달 모양으로 빚어 솔잎을 깔고 찐 떡. 소는 깨 ·팥 ·콩 ·녹두 ·밤 등이 사용된다. 추석에 빚는다.
동그랑땡: 쇠고기나 생선·패류 등의 살과 두부·호박·풋고추·파 등의 채소를 잘게 다져 섞고 주물러 엽전 크기로 동글납작하게 만든 뒤, 밀가루를 묻히고 달걀을 씌워서 기름을 두르고 구운 것
한과: 곡물가루나, 과일, 식용 가능한 식물에 꿀, 엿 등을 섞어 달콤하게 만들어 먹는 우리나라의 전통 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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