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1반

2학년 1반 감사랑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2017학년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학급 운영관

장미의 도도한 아름다움보다 여러 사람을 배불리기 위해 따스한 아름다움을 지닌 이삭! 조상들이 마을공동체 생활에서 어려운 일이나 기쁜 일이 있을 때 서로 도왔던 협동 조직 두레! 꿈을 위해 나 자신이 먼저 알차게 영글어나가고, 두레활동을 통해 서로 돕고 발전하며 감사와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감사랑(감사+사랑)어린이들이 되도록 이끕니다.

2. 학급 운영 목표

☺ 서로 사랑하고 나눌 줄 아는 어린이 (심성)

☺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지닌 어린이 (창의)

☺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건강)

3. 우리반 특색 교육활동들

1) 충실한 기초기본교육

2) 일기, 친구 생각 나눔을 통한 공감능력 기르기

3) 독서생활을 통한 탐구력 기르기

4) 배움공책을 통한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기르기

5) 1분 스피치를 통한 자신감, 발표력신장

꿈과 사랑을 키우는 감사랑반!!
  • 선생님 : 김은숙
  • 학생수 : 남 16명 / 여 11명

5월 8일은 어버이날입니다.

이름 김은숙 등록일 17.04.30 조회수 17

어버이 날(58)

우리나라에서는 1956년 국회에서 58일을 어머니날로 정하여 이 날을 기념해 오다가, 1973년 다시 국무회의의 의결을 거쳐 '어버이날'로 개칭하여 어머니와 함께 아버지도 아울러 추앙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 이처럼 어버이날의 유래는 이 날의 모체라고 할 수 있는 어머니날의 유래에서 더듬어 볼 수가 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는 대개 5월 둘째 일요일을 어머니날로 정하여 어머니에게 감사하고 어머니를 추모하는 날로 삼고 있는데 그 기원은 다음과 같은 사연에 연유하고 있다.

 

미국 버지니아 주 어느 마을에 '웨브스타파르'란 한 소녀가 살고 있었다. 어머님과 오붓하게 지내던 어느 날 소녀는 사랑하는 어머님을 여의게 되었다. 몹시 슬퍼하던 소녀는 어머님의 장례를 치른 후 그 묘소 주위에 어머님이 평소 좋아하시던 카네이션 꽃을 심었다. 그리고 어머님을 생전에 잘 모시지 못했던 것을 후회했다. 소녀는 어느 모임에 참석하면서 가슴에 흰 카네이션 꽃을 달고 나갔다. 주위 사람들이 그 이유를 묻자 소녀는 돌아가신 어머님이 그리워 어머님 묘소에 심어 놓은 카네이션과 똑같은 꽃을 달고 나왔다고 말했다. 소녀는 어머님을 잘 모시자는 운동을 벌여 그 운동이 이웃으로부터 번져 나갔다. 이 운동이 점점 번져 어머니날로 정하기까지 이른 것이며, 이 날이 되면 어머님이 살아 계신 사람은 붉은 카네이션 꽃을 어머님 가슴에 달아 드리고 어머님이 돌아가신 사람은 자기 가슴에 흰 카네이션 꽃을 달게 되었다.

 

펠리컨이라는 새는 먹을 것이 없으면 자기의 가슴이라도 쪼아서 새끼를 먹인다고 하여 사랑의 상징으로 곧잘 떠올리곤 한다. 어버이날은 펠리컨의 사랑 못지 않은 사랑을 우리들에게 기울이신 소중한 분을 기리는 날이다.

 

'어버이'란 말은 아버지와 어머니를 합쳐서 부르는 말로서 부모를 뜻하는 순수한 우리말이다. 즉 어버이날이란 '부모의 날'이므로 어느 날보다도 아들딸들이 부모님의 고마움을 되새기고 부모님의 뜻을 살펴 마음을 편안하고 기쁘게 해 드리도록 해야겠다.

 

효의 시작은 어버이로부터 물려받은 몸을 손상시키지 않는 것이고, 효의 끝은 인격을 완성하고 도를 행하여 자기 이름을 빛냄으로써 부모의 이름을 드러내는 것이다. [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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