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3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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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명의 친구들이 만들어가는

2016년 알콩달콩 추억이야기~

꿈꾸고 땀흘리며 사랑하자^^
  • 선생님 : 김정애
  • 학생수 : 남 11명 / 여 11명

하상욱처럼 시 짓기 2탄

이름 김정애 등록일 16.06.28 조회수 35

치약-이현규

어? 있었네?

 

뺑소니-유재준

나는 아픈데 너는 왜 그냥 가니?

 

시험 보는 날-경민서

내가 가장 싫어하는 날 그날은 오면 안 되는 날

그러나 오고야 만 그날

그날엔 내 마음이 조마조마

내 종이에 비가 내릴 수도 있는 날

엄마께 혼날 수도 있고 칭찬 받을 수도 있는 날

 

꿈-김형우

여긴 내맘대로야

내가 원하는 것은 다 가질 수 있어

하지만 너무 슬픈 사실

 

시험-정예진

자신만만했는데 왜 자꾸 떨어지지?

 

심부름-신진아

내가 왜 한다고 했지?

너무 귀찮아...정말 후회된다!

 

주말과 평일-안민재

드디어 왔다. 벌써 가다니...

좀 만 더 있다가 가면 안돼? 그럼 걔가 오잖아.

제발 가지마~ 왜 왔냐?

널 괴롭히기 위해서

넌 왜 거북이처럼 느려...

넌 또 왜 치타처럼 빨라?

 

변성기-이명성

옛날에는 올라갔었는데 이제 내려오네~

 

월요일-이예랑

다가오지마...내가 힘들어지잖아.

 

귀신-이혜주

저리 가, 저리 가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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