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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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싶은 따뜻한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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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영채 | 등록일 | 16.06.08 | 조회수 | 6 |
어느 판사의 이야기 입니다. 노인이 빵을 훔쳐 먹다가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노인이 빵을 훔쳐 먹다가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판사가 법정에서 노인을 향해 "늙어가지고 염치없이 빵이나 훔쳐 먹고 싶습니까?" 라고 한마디를 던졌습니다. 이에, 노인이 그 말을 듣고 눈물을 글썽 거리며"사흘동안 굶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그때부터 아무것도 안보였습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판사가 이 노인의 말을 듣고 한참을 고민하더니 "당선이 빵을 훔친 절도행위는 벌금10달러에 행당됩니다.". 라고 판결을 내린뒤 방망이를 "땅땅땅" 쳤습니다. 방청석에서는 인간적으로 사정이 딱해 판사가 용서해줄 줄알았는데 해도 너무한다고 여기저기서 웅성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이다. "그벌금은 내가 내겠습니다. 내가 그벌금을 내는 이유는 그동안 내가 좋은 음식을 너무 많이 먹은죄입니다." 그리고, 이 재판으로 그 판사는 유명해져서 나중에 워싱턴 시장까지 역임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름은 '리야'판사라고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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