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네팔은 우리나라보다 못 살아요. 그렇지만 땅이 히말라야산맥이 지나가는데 있어서 아주 위험해요. 게다가 지진도 자주 일어나서 더 위험해요. 하지만 수니타언니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공부를 열심히 해서 학교선생님이 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네팔 아이들은 태어나서 4살만 되면 공부보다는 실뜨기를 먼저 배웁니다.

 수니타언니는 동새들을 돌봐주고 양탄자짜기를 합니다. 그리고 수니타언니의 엄마는 한쪽 눈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 힘든 가족을 돌보는 수니타언니가 너무 힘들어 보입니다. 

우리가 수니타언니를 도와 주려면 네팔에가서 직접 봉사활동을 하거나 함께 시간을 보냅니다. 그런 것이 힘들면 한달에 한번씩 은행에서 우리가 모은 용돈을 후원해 주는 방법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