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웃음이 가득한 착하고 사랑스런 둘리반 친구들!! 서로서로 잘 도와주고 양보하고 사이좋게 지내는 예쁜 마음을 가지고 이런 말을 자주 사용하는 어린이가 되어요.
* 고맙습니다.(감사) * 미안합니다.(반성) * 덕분입니다.(겸손)
* 제가 하겠습니다.(봉사) * 네 그렇습니다.(유순)
언제나 좋은 생각만 하고 칭찬을 많이 하는 예쁜 어린이가 됩시다.
..........☻우리들의 약속 ☻..........
☞ 즐겁게 공부해요. ☞ 웃으며 인사해요. ☞ 약속을 잘 지켜요.
☞ 자신 있게 발표해요. ☞ 칭찬을 많이 해요. ☞ 서로 도와줘요.
4월 28일은 제471주년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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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복희 | 등록일 | 16.04.27 | 조회수 | 14 |
우리나라 국민의 대다수가 존경하는 위인, 충무공 이순신 장군. 내일 4월 28일은 바로 이순신 장군이 태어난 날인데요. 이순신 장군 탄신 471주년을 맞이하여 그의 어린 시절과 업적을 알아봅니다. ‘성스러운 영웅’이라는 칭호로 불릴만큼 사람들에게까지 존경받고 있는 이순신은 1545년 음력 3월 8일, 한성부 건천동(現 서울 중구 인현동)에서 태어났습니다. 셋째 아들로 태어난 이순신은 충효와 문학을 중요시했던 어머니 변씨의 엄한 교육 아래 성장했습니다. 이순신의 본가는 충남 아산시 염치면 백암리이지만, 어린 시절에는 생가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당시 같은 마을에서 함께 지냈던 유성룡(柳成龍)은 어린 이순신을 다음과 같이 묘사하기도 했습니다. “순신은 어린 시절 얼굴 모양이 뛰어나고 기풍이 있었으며 남에게 구속을 받으려 하지 않았다. 다른 아이들과 모여 놀라치면 나무를 깎아 화살을 만들고 그것을 가지고 동리에서 전쟁놀이를 했으며, 자기 뜻에 맞지 않는 자가 있으면 그 눈을 쏘려고 해 어른들도 그를 꺼려 감히 그의 문 앞을 지나려 하지 않았다. 또 자라면서 말 타고 활쏘기를 좋아했으며 더욱이 글씨를 잘 썼다.” 이처럼 이순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달리 큰 인물로 성장할 자질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1576년 병과에 급제해 처음 관직에 나간 그는 이후 강한 정의감으로 상관과 충돌하기도 하고 모함을 받기도 했죠. 하지만 인자한 성품을 가지고 있던 이순신은 이후 홀로 남은 노모를 극진히 모셨으며, 부모를 일찍 여읜 조카들도 함께 자식처럼 아꼈습니다. 이순신의 ‘백의종군(白衣從軍)’
1576년(선조 2년)에 이르러 식년 무과에 병과로 급제한 이순신은 관직생활의 초기를 순탄치 않게 보내야 했습니다. 조산보만호 겸 녹도둔전사의(造山堡萬戶 兼 鹿島屯田事宜) 시절엔 국경 수비 강화를 위해 군사를 추가로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결국 호인(胡人)의 침입을 받게돼, 부득이하게 몸을 피하게 됐죠. 그의 군사가 너무 적어 그들만으로는 대적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데요.
하지만 조정에서는 이를 이순신의 죄로만 치부 그를 문책하려 했습니다. 이때 이순신은 처형을 두려워하지 않고 끝까지 자신의 정당성을 주장했습니다. 결국 이후에 중형을 면할 수 있었지만, ‘백의종군’이라는 억울한 길을 걷게 됩니다. 나라를 구한 ‘이순신의 명량해전과 노량해전’ 1592년 4월 13일(음력) 일본의 침략으로 임진왜란이 발발한 이후 조선 수군은 1597년 칠천량해전(漆川梁海戰)에서 왜군에게 대패하고 맙니다. 결국 이순신은 다시 삼도수군통제사로 임명됐고, 수군을 정비해 해남군 우수영의 울돌목을 지키게 되죠. 이순신은 수중철색을 설치해 배의 이동을 차단할 준비를 갖춘 채, 왜군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9월 16일 전투에서 단 13척의 배로 왜적선 133척 중 31척의 배를 부수는 전과를 올리며 ‘명량해전’을 대승으로 이끌었습니다.
수많은 해전에서 이기며, 당시 든든한 버팀목이 됐던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해전은 1598년 11월 19일의 ‘노량해전’입니다. 이순신 장군은 절이도와 고금도에서의 연이은 패배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사망으로 철수 중이던 왜군을 끝까지 추격하는데요. 하지만 애석하게도 선두에 서서 싸우던 그는 왜군이 쏜 유탄에 숨을 거두고 맙니다. 이순신 장군은 죽는 순간까지 승리를 걱정했고 “싸움이 바야흐로 급하니 내가 죽었다는 말을 하지 말라”는 말을 남긴 채 결국 전투 중에 눈을 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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