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3반

스스로 준비하며 꿈을 키우는 유비무환 6학년 3반 입니다.

스스로 준비하며 꿈을 키우는 유비무환 어린이
  • 선생님 : 권태형
  • 학생수 : 남 11명 / 여 12명

시진,자료,위험성{마라탕(발표자료)}

이름 김강민 등록일 23.10.27 조회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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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의 기본 재료: 고기(소고기, 양고기, 돼지고기 등), 해물, 두부, 버섯, 당면(중국당면, 분모자 당면 , 녹두 당면 등), 면(옥수수면, 뉴진면 등), 분모자(둥근 분모자, 납작 분모자 등) 등이며 이에 마라탕 양념을 넣어 조리한다.            

 

마라탕에 위험성: 마라탕은 맵고 자극적인 맛을 낼 수밖에 없는 구성이다. 강한 매운맛은 위염과 같은 소화기질환으로 이어지기 쉽다. 마라탕의 국물을 먹는 사람은 그만큼 경제적으로 빈약하거나 우둔하다는 속설도 일리가 있다.

그러나 한국에서 유통되고 있는 마라탕엔 화자오가 비교적 조금 들어간다. 나머지 향신료나 고추기름도 마찬가지다. 게다가 매운맛을 중화시킬 수 있는 사골 육수 기반이다. 이러면 먹어도 괜찮지 않을까?

그럼에도 자제하는 게 좋다. 나트륨 때문이다. 식당·배달음식으로 유통되다 보니 제조업체마다 다르겠지만 일부 마라탕 소스 100g엔 약 6000mg의 나트륨이 들어 있다. 마라탕 1인분(250g)의 나트륨 함량은 2000~3000mg 정도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일일 나트륨 섭취량인 2000mg를 넘는다. 한 번 먹는다고 건강에 지장을 주지는 않겠지만 국물까지 주기적으로 먹는다면 고혈압·심혈관질환 등을 겪을 확률이 높아진다.

마라탕을 먹을 땐 국물은 피하는 게 좋다. 또 위의 부담을 덜 수 있게 3일간은 매운 음식을 피하는 것도 좋다. 청경채·시금치 등 녹색 채소를 많이 넣는 것도 방법이다.

 

맛: 마라탕은 얼얼하다를 뜻하는 마麻 와 맵다를 뜻하는 라辣가 합쳐져 말그대로 얼얼하고 매운 탕이다. 우리에게 사천성으로 알려진 쓰촨의 음식이다. 한국의 매운맛과는 다르게 얼얼라고 마비되는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한국에 들어올때는 이 얼얼한 맛이 많이 중화되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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