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3반

전 며칠 전, 아침활동 시간이어서 친구들과 함께 동녁관에 갔습니다.

그러고는 수정이를 보았고, 수정이에게 부탁을 한 가지 했습니다.

그 부탁에 내용은 친구들이 또는 선생님께서 수정이에게 무언가를 물어보면 말로는 아니더라도 고개로는 대답을

해 주기를 부탁하여 수정이가 알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전 수정이에게 하루가 지난 뒤, 수정이가 책만 보고 있길래 말을 걸어보았습니다.

제가 수정이에게 무엇가를 물어보자 수정이는 고개를 끄덕끄덕 해 주었습니다.

전 그런 수정이가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전 그런 수정이를 칭찬합니다.

또, 앞으로 수정이에게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 또는 선생님께서 수정이에게 조금씩 다가가서 얘기를 해

주었으면 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수정이도 말 하기 싫을 때도 있을 것 같으니 O또는X로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을 하여 우리 모두가 6-3반 친구들이

많이 친해져서 다 같이 얘기하고 웃으며 지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