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3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더불어 행복한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밝고 아름다운 6학년 3반
  • 선생님 : 배재훈
  • 학생수 : 남 13명 / 여 10명

서영욱 이예진 아디로 대신함(우리말)

이름 이예진 등록일 17.05.25 조회수 277
가라사니 : 사물을 판단할 수 있는 지각이나 실마리.

가래톳 : 허벅다리 기부의 림프선이 부어 아프게 된 멍울.

가살 : 말씨나 행동이 가량맞고 야살스러움. 또는 그런 짓.

가시버시 : ‘부부’를 낮추어 이르는 말.

가지기 : 정식 혼인을 하지 않고 다른 남자와 사는 과부나 이혼녀.

갈무리 : 물건 따위를 잘 정리하거나 간수함. 일을 처리하여 마무리함.

감또개 : 꽃과 함께 떨어진 어린 감.

갓밝이 : 날이 막 밝을 무렵.

개꼴 : 아주 엉망이 된 꼬락서니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개어귀 : 강물이나 냇물이 바다나 호수로 들어가는 어귀.

개염 : 부러워하며 샘하여 탐내는 마음.

거레 : 까닭 없이 지체하며 매우 느리게 움직임.

검불 : 가느다란 마른 나뭇가지, 마른 풀, 낙엽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겨끔내기 : 서로 번갈아 하기.

고빗사위 : 매우 중요한 단계나 대목 가운데서도 가장 아슬아슬한 순간.

고삿 : 초가지붕을 일 때 쓰는 새끼.

고샅 : 시골 마을의 좁은 골목길. 또는 골목 사이. 좁은 골짜기의 사이.

곡두 : 눈앞에 없는 것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

골갱이 : 식물이나 동물의 고기 따위의 속에 있는 단단하거나 질긴 부분. 말이나 일의 중심되는 줄거리.

곰비임비 : 물건이 거듭 쌓이거나 일이 계속 일어남을 나타내는 말.

곰살가움, 굼슬거움 : 성질이 보기보다 너그럽고 부드러움.

괴꼴 : 타작을 할 때에 생기는 벼 낟알이 섞인 짚북데기.

괴도라치 : 장갱잇과의 바다물고기.

구완 : 아픈 사람이나 해산한 사람을 간호함.

그느르다 : 돌보고 보살펴 주다. 흠이나 잘못을 덮어 주다.

기이다 : 어떤 일을 숨기고 바른대로 말하지 않다.

길섶 : 길의 가장자리.

기스락 : 기슭의 가장자리. 초가의 처마 끝.

길체 :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 자리.

길품 : 남이 갈 길을 대신 가고 삯을 받는 일. 먼 길을 걷는 노력.

깔비 : ‘솔가리(말라서 땅에 떨어져 쌓인 솔잎)’의 사투리(경남).

깜냥 : 스스로 일을 헤아림. 또는 헤아릴 수 있는 능력.

꽃샘 : 이른 봄, 꽃이 필 무렵에 갑자기 날씨가 추워짐. 또는 그런 추위.

꽃등 : 맨 처음.

깨끼발, 깨금발 : 한 발을 들고 한 발로 섬.

끄나풀 : 길지 않은 끈의 나부랭이.

끼무릇 :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

나룻 : 수염(성숙한 남자의 입 주변이나 턱 또는 뺨에 나는 털).

난바다 : 뭍에서 멀리 떨어진 넓은 바다. 육지로 둘러싸이지 아니한,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바다.

남볼썽 : 남을 대하여 볼 면목.

냉갈령 : 몹시 매정하고 쌀쌀한 태도.

너나들이 : 서로 너니 나니 하고 부르며 허물없이 말을 건넴. 또는 그런 사이.

너울 : 바다의 크고 사나운 물결.

넉걷이 : 호박, 오이, 수박 따위의 덩굴을 걷어치우는 일.

넝마 : 낡고 해어져서 입지 못하게 된 옷, 이불 따위를 이르는 말.

넝마주이 : 넝마나 헌 종이, 빈 병 따위를 주워 모으는 사람. 또는 그런 일.

넨다 : ‘넨다하다(어린아이나 아랫사람을 사랑하여 너그럽게 대하다)’의 어근.

노고지리 : 종달새의 옛말.

노량 : 노량으로(어정어정 놀면서 느릿느릿).

노루막이 : 더는 갈 데 없는 산의 막다른 꼭대기.

누리 : 세상을 예스럽게 이르는 말.

느루 : 한꺼번에 몰아치지 아니하고 오래도록.

느치 : 딱정벌레의 하나

는개 : 안개비보다는 조금 굵고 이슬비보다는 가는 비.

늦마 : 늦장마(제철이 지난 뒤에 지는 장마).

니나노 : 흔히 술집에서 젓가락 장단을 치면서 부르는 노랫가락이나 대중가요.

다따가 : 난데없이 갑자기.

다솜 (옴) : 사랑의 옛말.

다랑귀 : 두 손으로 붙잡고 매달리는 짓.

닦달 : 남을 단단히 윽박질러서 혼을 냄. 물건을 손질하고 매만짐.

단춤 : 기분 좋게 추는 춤. 율동적으로 가볍게 흔들리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달구리 : 이른 새벽의 닭이 울 때.

달소수 : 한 달이 조금 넘는 동안.

달포 : 한 달이 조금 넘는 기간.

당도리 : 바다로 다니는 큰 나무배.

댕돌같다 : 물체나 몸이 돌과 같이 야무지고 단단하다.

더껑이 : 걸쭉한 액체의 거죽에 엉겨 굳거나 말라서 생긴 꺼풀. 

더펄이 : 성미가 침착하지 못하고 덜렁대는 사람. 성미가 스스럼이 없고 붙임성이 있어 꽁하지 않은 사람.

덧두리 : 정해 놓은 액수 외에 얼마만큼 더 보탬.

덧물 : 이미 있거나 둔 물 위에 더 두는 물. 강이나 호수 따위의 얼음 위에 괸 물.

더기 : 고원의 평평한 땅.

더께 : 몹시 찌든 물건에 앉은 거친 때.

덕석 : 추울 때에 소의 등을 덮어 주는 멍석. 쇠덕석.

덩덕궁이 : 농악과 무가에 쓰이는 장단.

도깨그릇 : 독그릇(독, 항아리, 중두리, 바탱이 따위의 그릇을 통틀어 이르는 말).

도드리 : 국악에 쓰이는 장단. 농악 십이채의 셋째 가락의 이름.

도래샘 : 빙 돌아서 흐르는 샘물.

도르리 : 여러 사람이 음식을 차례로 돌려 가며 내어 함께 먹음. 또는 그런 일.

도슭 : 도시락의 옛말.

도투락 : 어린 여자들이 머리에 넣어 땋던 자주빛 댕기.

돌티 : 돌의 잔부스러기.

되들이 : 곡식이나 물, 술 따위를 되에 담아 그 분량을 세는 단위.

되모시 : 이혼하고 처녀 행세를 하고 있는 여자.

두남받다 : 남다른 도움이나 사랑을 받다.

둥치 : 큰 나무의 밑동.

들때밑 : 세력 있는 집의 오만하고 고약한 하인을 이르는 말.

듭새 : 심마니들의 은어로, ‘버섯’을 이르는 말.

띠앗 : 형제나 자매 사이의 우애심.

띠배 : 바다에서 나는 띠로 엮은 배.

퍼가실 땐 꼭 출처를 밝혀주세요. 

네이버 지식인 한울(hannul333)

마수걸이 : 맨 처음으로 물건을 파는 일.

마장 : 거리의 단위. 오 리나 십 리가 못 되는 거리를 이른다.

모꼬지 : 놀이나 잔치 또는 그 밖의 일로 여러 사람이 모이는 일.

모도리 : 빈틈없이 아주 여무진 사람.

몽구리 : 바싹 깍은 머리.

무녀리 : 한 태에 낳은 여러 마리 새끼 가운데 가장 먼저 나온 새끼.

무따래기 : 남의 일에 함부로 훼방을 놓는 사람들.

미리내 : 은하수(은하를 강에 비유하여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

반거충이(---) : 반거들충이(무엇을 배우다가 중도에 그만두어 다 이루지 못한 사람.)

바라지 : 방에 햇빛을 들게 하려고 벽의 위쪽에 낸 작은 창. 음식이나 옷을 대어 주거나 온갖 일을 돌보아 주는 일.

바탱이 : 오지그릇의 하나. 중두리와 비슷하나 배가 더 나오고 키가 작으며 아가리가 좁다.

발그레 : 엷게 발그스름한 모양.

배래 :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바다 위.

버금 : 으뜸의 바로 아래. 또는 그런 지위에 있는 사람이나 물건.

보꾹 : 지붕의 안쪽.

부룩소 : 작은 수컷소.

부사리 : 머리로 잘 받는 버릇이 있는 황소.

비각 : 물과 불처럼 서로 상극이 되어 용납되지 아니하는 일.

비거스렁이 : 비가 온 뒤 추워지는 현상.

비나리 : 앞길의 행복을 비는 말. 남의 환심을 사려고 아첨함.

비라리 : 구구한 말을 하여 가며 남에게 무엇을 청하는 일.

비바리 : 곡식이나 천 따위를 많은 사람에게서 조금씩 빌려 모아, 그것으로 제물을 만들어 귀신에게 바치는 일. 바다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는 일을 하는 처녀.

빠대다 : 아무 할 일 없이 이리저리 쏘다니다.

삐대다 : 한군데 오래 눌어붙어서 끈덕지게 굴다.

뿌사리 : 황소의 사투리(전남).

사부자기 : 별로 힘들이지 않고 가볍게.

사시랑이 : 가늘고 약한 물건이나 사람. 간사한 사람이나 물건.

산꼬대 : 밤중에 산 위에 바람이 불어 몹시 추워짐. 또는 그런 현상.

살밑 : 화살촉(화살 끝에 박은 뾰족한 쇠).

새암 : 샘의 본말.

서덜 : 냇가에 돌이 많은 곳.

성금 : 말이나 일의 보람이나 효력. 꼭 지켜야 할 명령.

세뚜리 : 세 사람이 한 상에서 같이 음식을 먹는 일.

세마치 : 판소리에 쓰인 장단의 하나. 일명 자진진양·잦은진양.

소댕 : 솥을 덮는 쇠뚜껑.

손짭손 : 좀스럽고 얄망궂은 손장난.

솔가리 : 말라서 땅에 떨어져 쌓인 솔잎.

솔수펑이 : 소나무 숲이 있는 곳.

숲정이 : 마을 근처에 있는 수풀.

시게 : 예전에, 시장에서 팔고 사는 곡식이나 그 시세를 이르던 말.

시나브로 :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싸다듬이 : 매나 몽둥이로 함부로 때리는 짓.

아람 : 탐스러운 가을 햇살을 받아서 저절로 충분히 익어 벌어진 밤이나 상수리 따위의 과실.

아람치 : 자기의 차지가 된 것. 개인이 사사로이 차지하는 몫.

아랑곳 : 일에 나서서 참견하거나 관심을 두는 일.

아름 : 두 팔을 둥글게 모아서 만든 둘레.

아름드리 : 둘레가 한 아름이 넘는 것을 나타내는 말.

아퀴 : 일을 마무르는 끝매듭. 일이나 정황 따위가 빈틈없이 들어맞음을 이르는 말.

알섬 : 육지 가까운 곳에 있고 물새들이 많이 모여들어 알을 낳는 섬. 사람이 살지 않는 작은 섬.

알심 : 은근히 동정하는 마음. 보기보다 야무진 힘.

애오라지 : 마음에 부족하나마. 그저 그런대로. '오로지', '겨우'를 강조하는 말. 

어질더질 : 판소리 공연의 뒷풀이에 나오는 끝말.

언저리 : 둘레의 가 부분. 어떤 나이나 시간의 전후.

야마리 : 마음이 깨끗하여 부끄러움을 아는 태도. 얌통머리(‘얌치’를 속되게 이르는 말).

여탐 : 무슨 일이 있을 때 웃어른의 뜻을 알기 위하여 미리 여쭘.

오란비 : ‘장마(여름철에 여러 날을 계속해서 비가 내리는 현상이나 날씨)’의 옛말.

오래뜰 : 대문이나 중문 안에 있는 뜰.

온새미 : 가르거나 쪼개지 아니한 생긴 그대로의 상태.

옹망추니 : 고부라지고 오그라져 볼품이 없는 모양. 또는 그런 물건. 소견도 좁고 마음도 좁은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움딸 : 죽은 딸의 남편과 결혼한 여자.

윤슬 :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

이녁 : 듣는 이를 조금 낮추어 이르는 이인칭 대명사. 하오할 자리에 쓴다.

자드락길 : 나지막한 산기슭의 비탈진 땅에 난 좁은 길.

주검 : 송장(죽은 사람의 몸을 이르는 말).

지며리 : 차분하고 꾸준한 모양.

지시랑 : ‘기스락’의 사투리(전남).

지실 : 어떤 재앙으로 해가 되는 일.

짚북데기 : 짚이 아무렇게나 엉킨 북데기.

짝퉁 : 가짜나 모조품을 속되게 이르는 말.

찌뿌드드 : 몸살이나 감기 따위로 몸이 무겁고 거북한 모양. 표정이나 기분이 밝지 못하고 매우 언짢은 모양.

차깔 : ‘차깔하다(문을 굳게 닫아 잠가 두다)’의 어근.

초고리 : 작은 매.

초꼬슴(--) : 어떤 일을 하는 데서 맨 처음.

초꼬지 : 작은 전복을 말린 것.

초련 : 일찍 익은 곡식이나 여물기 전에 훑은 곡식으로 가을걷이 때까지 양식을 대어 먹는 일.

초롱 : 석유나 물 따위의 액체를 담는 데에 쓰는, 양철로 만든 통.

타락치 : 새다랫과의 바닷물고기.

트집 : 공연히 조그만 흠을 들추어내어 불평을 하거나 말썽을 부림.

포롱 : 작은 새가 매우 가볍게 나는 소리. 또는 그 모양을 나타내는 북한말.

푸새 : 산과 들에 저절로 나서 자라는 풀을 통틀어 이르는 말. 옷 따위에 풀을 먹이는 일.

푸접 : 남에게 인정이나 붙임성, 포용성 따위를 가지고 대함. 또는 그런 태도나 상대.

해감내 : 바닷물 찌꺼기 냄새.

해미 : 바다 위에 낀 아주 짙은 안개.

햇귀 : 해돋이 때 처음으로 비치는 빛. 햇발(사방으로 뻗친 햇살).

호드기 : 버드나무 가지 껍질로 만든 피리.

희나리 : 덜마른 장작.

휘모리 : 국악에서 쓰이는 장단. 8분의 12박자.

휘영청 : 달빛 따위가 몹시 밝은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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