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욱 이예진 아디로 대신함(우리말) |
|||||
---|---|---|---|---|---|
이름 | 이예진 | 등록일 | 17.05.25 | 조회수 | 277 |
가라사니 : 사물을 판단할 수 있는 지각이나 실마리. 가래톳 : 허벅다리 기부의 림프선이 부어 아프게 된 멍울. 가살 : 말씨나 행동이 가량맞고 야살스러움. 또는 그런 짓. 가시버시 : ‘부부’를 낮추어 이르는 말. 가지기 : 정식 혼인을 하지 않고 다른 남자와 사는 과부나 이혼녀. 갈무리 : 물건 따위를 잘 정리하거나 간수함. 일을 처리하여 마무리함. 감또개 : 꽃과 함께 떨어진 어린 감. 갓밝이 : 날이 막 밝을 무렵. 개꼴 : 아주 엉망이 된 꼬락서니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개어귀 : 강물이나 냇물이 바다나 호수로 들어가는 어귀. 개염 : 부러워하며 샘하여 탐내는 마음. 거레 : 까닭 없이 지체하며 매우 느리게 움직임. 검불 : 가느다란 마른 나뭇가지, 마른 풀, 낙엽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겨끔내기 : 서로 번갈아 하기. 고빗사위 : 매우 중요한 단계나 대목 가운데서도 가장 아슬아슬한 순간. 고삿 : 초가지붕을 일 때 쓰는 새끼. 고샅 : 시골 마을의 좁은 골목길. 또는 골목 사이. 좁은 골짜기의 사이. 곡두 : 눈앞에 없는 것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 골갱이 : 식물이나 동물의 고기 따위의 속에 있는 단단하거나 질긴 부분. 말이나 일의 중심되는 줄거리. 곰비임비 : 물건이 거듭 쌓이거나 일이 계속 일어남을 나타내는 말. 곰살가움, 굼슬거움 : 성질이 보기보다 너그럽고 부드러움. 괴꼴 : 타작을 할 때에 생기는 벼 낟알이 섞인 짚북데기. 괴도라치 : 장갱잇과의 바다물고기. 구완 : 아픈 사람이나 해산한 사람을 간호함. 그느르다 : 돌보고 보살펴 주다. 흠이나 잘못을 덮어 주다. 기이다 : 어떤 일을 숨기고 바른대로 말하지 않다. 길섶 : 길의 가장자리. 기스락 : 기슭의 가장자리. 초가의 처마 끝. 길체 :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 자리. 길품 : 남이 갈 길을 대신 가고 삯을 받는 일. 먼 길을 걷는 노력. 깔비 : ‘솔가리(말라서 땅에 떨어져 쌓인 솔잎)’의 사투리(경남). 깜냥 : 스스로 일을 헤아림. 또는 헤아릴 수 있는 능력. 꽃샘 : 이른 봄, 꽃이 필 무렵에 갑자기 날씨가 추워짐. 또는 그런 추위. 꽃등 : 맨 처음. 깨끼발, 깨금발 : 한 발을 들고 한 발로 섬. 끄나풀 : 길지 않은 끈의 나부랭이. 끼무릇 :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 나룻 : 수염(성숙한 남자의 입 주변이나 턱 또는 뺨에 나는 털). 난바다 : 뭍에서 멀리 떨어진 넓은 바다. 육지로 둘러싸이지 아니한,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바다. 남볼썽 : 남을 대하여 볼 면목. 냉갈령 : 몹시 매정하고 쌀쌀한 태도. 너나들이 : 서로 너니 나니 하고 부르며 허물없이 말을 건넴. 또는 그런 사이. 너울 : 바다의 크고 사나운 물결. 넉걷이 : 호박, 오이, 수박 따위의 덩굴을 걷어치우는 일. 넝마 : 낡고 해어져서 입지 못하게 된 옷, 이불 따위를 이르는 말. 넝마주이 : 넝마나 헌 종이, 빈 병 따위를 주워 모으는 사람. 또는 그런 일. 넨다 : ‘넨다하다(어린아이나 아랫사람을 사랑하여 너그럽게 대하다)’의 어근. 노고지리 : 종달새의 옛말. 노량 : 노량으로(어정어정 놀면서 느릿느릿). 노루막이 : 더는 갈 데 없는 산의 막다른 꼭대기. 누리 : 세상을 예스럽게 이르는 말. 느루 : 한꺼번에 몰아치지 아니하고 오래도록. 느치 : 딱정벌레의 하나 는개 : 안개비보다는 조금 굵고 이슬비보다는 가는 비. 늦마 : 늦장마(제철이 지난 뒤에 지는 장마). 니나노 : 흔히 술집에서 젓가락 장단을 치면서 부르는 노랫가락이나 대중가요. 다따가 : 난데없이 갑자기. 다솜 (옴) : 사랑의 옛말. 다랑귀 : 두 손으로 붙잡고 매달리는 짓. 닦달 : 남을 단단히 윽박질러서 혼을 냄. 물건을 손질하고 매만짐. 단춤 : 기분 좋게 추는 춤. 율동적으로 가볍게 흔들리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달구리 : 이른 새벽의 닭이 울 때. 달소수 : 한 달이 조금 넘는 동안. 달포 : 한 달이 조금 넘는 기간. 당도리 : 바다로 다니는 큰 나무배. 댕돌같다 : 물체나 몸이 돌과 같이 야무지고 단단하다. 더껑이 : 걸쭉한 액체의 거죽에 엉겨 굳거나 말라서 생긴 꺼풀. 더펄이 : 성미가 침착하지 못하고 덜렁대는 사람. 성미가 스스럼이 없고 붙임성이 있어 꽁하지 않은 사람. 덧두리 : 정해 놓은 액수 외에 얼마만큼 더 보탬. 덧물 : 이미 있거나 둔 물 위에 더 두는 물. 강이나 호수 따위의 얼음 위에 괸 물. 더기 : 고원의 평평한 땅. 더께 : 몹시 찌든 물건에 앉은 거친 때. 덕석 : 추울 때에 소의 등을 덮어 주는 멍석. 쇠덕석. 덩덕궁이 : 농악과 무가에 쓰이는 장단. 도깨그릇 : 독그릇(독, 항아리, 중두리, 바탱이 따위의 그릇을 통틀어 이르는 말). 도드리 : 국악에 쓰이는 장단. 농악 십이채의 셋째 가락의 이름. 도래샘 : 빙 돌아서 흐르는 샘물. 도르리 : 여러 사람이 음식을 차례로 돌려 가며 내어 함께 먹음. 또는 그런 일. 도슭 : 도시락의 옛말. 도투락 : 어린 여자들이 머리에 넣어 땋던 자주빛 댕기. 돌티 : 돌의 잔부스러기. 되들이 : 곡식이나 물, 술 따위를 되에 담아 그 분량을 세는 단위. 되모시 : 이혼하고 처녀 행세를 하고 있는 여자. 두남받다 : 남다른 도움이나 사랑을 받다. 둥치 : 큰 나무의 밑동. 들때밑 : 세력 있는 집의 오만하고 고약한 하인을 이르는 말. 듭새 : 심마니들의 은어로, ‘버섯’을 이르는 말. 띠앗 : 형제나 자매 사이의 우애심. 띠배 : 바다에서 나는 띠로 엮은 배. 퍼가실 땐 꼭 출처를 밝혀주세요. 네이버 지식인 한울(hannul333) 마수걸이 : 맨 처음으로 물건을 파는 일. 마장 : 거리의 단위. 오 리나 십 리가 못 되는 거리를 이른다. 모꼬지 : 놀이나 잔치 또는 그 밖의 일로 여러 사람이 모이는 일. 모도리 : 빈틈없이 아주 여무진 사람. 몽구리 : 바싹 깍은 머리. 무녀리 : 한 태에 낳은 여러 마리 새끼 가운데 가장 먼저 나온 새끼. 무따래기 : 남의 일에 함부로 훼방을 놓는 사람들. 미리내 : 은하수(은하를 강에 비유하여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 반거충이(半---) : 반거들충이(무엇을 배우다가 중도에 그만두어 다 이루지 못한 사람.) 바라지 : 방에 햇빛을 들게 하려고 벽의 위쪽에 낸 작은 창. 음식이나 옷을 대어 주거나 온갖 일을 돌보아 주는 일. 바탱이 : 오지그릇의 하나. 중두리와 비슷하나 배가 더 나오고 키가 작으며 아가리가 좁다. 발그레 : 엷게 발그스름한 모양. 배래 :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바다 위. 버금 : 으뜸의 바로 아래. 또는 그런 지위에 있는 사람이나 물건. 보꾹 : 지붕의 안쪽. 부룩소 : 작은 수컷소. 부사리 : 머리로 잘 받는 버릇이 있는 황소. 비각 : 물과 불처럼 서로 상극이 되어 용납되지 아니하는 일. 비거스렁이 : 비가 온 뒤 추워지는 현상. 비나리 : 앞길의 행복을 비는 말. 남의 환심을 사려고 아첨함. 비라리 : 구구한 말을 하여 가며 남에게 무엇을 청하는 일. 비바리 : 곡식이나 천 따위를 많은 사람에게서 조금씩 빌려 모아, 그것으로 제물을 만들어 귀신에게 바치는 일. 바다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는 일을 하는 처녀. 빠대다 : 아무 할 일 없이 이리저리 쏘다니다. 삐대다 : 한군데 오래 눌어붙어서 끈덕지게 굴다. 뿌사리 : 황소의 사투리(전남). 사부자기 : 별로 힘들이지 않고 가볍게. 사시랑이 : 가늘고 약한 물건이나 사람. 간사한 사람이나 물건. 산꼬대 : 밤중에 산 위에 바람이 불어 몹시 추워짐. 또는 그런 현상. 살밑 : 화살촉(화살 끝에 박은 뾰족한 쇠). 새암 : 샘의 본말. 서덜 : 냇가에 돌이 많은 곳. 성금 : 말이나 일의 보람이나 효력. 꼭 지켜야 할 명령. 세뚜리 : 세 사람이 한 상에서 같이 음식을 먹는 일. 세마치 : 판소리에 쓰인 장단의 하나. 일명 자진진양·잦은진양. 소댕 : 솥을 덮는 쇠뚜껑. 손짭손 : 좀스럽고 얄망궂은 손장난. 솔가리 : 말라서 땅에 떨어져 쌓인 솔잎. 솔수펑이 : 소나무 숲이 있는 곳. 숲정이 : 마을 근처에 있는 수풀. 시게 : 예전에, 시장에서 팔고 사는 곡식이나 그 시세를 이르던 말. 시나브로 :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싸다듬이 : 매나 몽둥이로 함부로 때리는 짓. 아람 : 탐스러운 가을 햇살을 받아서 저절로 충분히 익어 벌어진 밤이나 상수리 따위의 과실. 아람치 : 자기의 차지가 된 것. 개인이 사사로이 차지하는 몫. 아랑곳 : 일에 나서서 참견하거나 관심을 두는 일. 아름 : 두 팔을 둥글게 모아서 만든 둘레. 아름드리 : 둘레가 한 아름이 넘는 것을 나타내는 말. 아퀴 : 일을 마무르는 끝매듭. 일이나 정황 따위가 빈틈없이 들어맞음을 이르는 말. 알섬 : 육지 가까운 곳에 있고 물새들이 많이 모여들어 알을 낳는 섬. 사람이 살지 않는 작은 섬. 알심 : 은근히 동정하는 마음. 보기보다 야무진 힘. 애오라지 : 마음에 부족하나마. 그저 그런대로. '오로지', '겨우'를 강조하는 말. 어질더질 : 판소리 공연의 뒷풀이에 나오는 끝말. 언저리 : 둘레의 가 부분. 어떤 나이나 시간의 전후. 야마리 : 마음이 깨끗하여 부끄러움을 아는 태도. 얌통머리(‘얌치’를 속되게 이르는 말). 여탐 : 무슨 일이 있을 때 웃어른의 뜻을 알기 위하여 미리 여쭘. 오란비 : ‘장마(여름철에 여러 날을 계속해서 비가 내리는 현상이나 날씨)’의 옛말. 오래뜰 : 대문이나 중문 안에 있는 뜰. 온새미 : 가르거나 쪼개지 아니한 생긴 그대로의 상태. 옹망추니 : 고부라지고 오그라져 볼품이 없는 모양. 또는 그런 물건. 소견도 좁고 마음도 좁은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움딸 : 죽은 딸의 남편과 결혼한 여자. 윤슬 :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 이녁 : 듣는 이를 조금 낮추어 이르는 이인칭 대명사. 하오할 자리에 쓴다. 자드락길 : 나지막한 산기슭의 비탈진 땅에 난 좁은 길. 주검 : 송장(죽은 사람의 몸을 이르는 말). 지며리 : 차분하고 꾸준한 모양. 지시랑 : ‘기스락’의 사투리(전남). 지실 : 어떤 재앙으로 해가 되는 일. 짚북데기 : 짚이 아무렇게나 엉킨 북데기. 짝퉁 : 가짜나 모조품을 속되게 이르는 말. 찌뿌드드 : 몸살이나 감기 따위로 몸이 무겁고 거북한 모양. 표정이나 기분이 밝지 못하고 매우 언짢은 모양. 차깔 : ‘차깔하다(문을 굳게 닫아 잠가 두다)’의 어근. 초고리 : 작은 매. 초꼬슴(初--) : 어떤 일을 하는 데서 맨 처음. 초꼬지 : 작은 전복을 말린 것. 초련 : 일찍 익은 곡식이나 여물기 전에 훑은 곡식으로 가을걷이 때까지 양식을 대어 먹는 일. 초롱 : 석유나 물 따위의 액체를 담는 데에 쓰는, 양철로 만든 통. 타락치 : 새다랫과의 바닷물고기. 트집 : 공연히 조그만 흠을 들추어내어 불평을 하거나 말썽을 부림. 포롱 : 작은 새가 매우 가볍게 나는 소리. 또는 그 모양을 나타내는 북한말. 푸새 : 산과 들에 저절로 나서 자라는 풀을 통틀어 이르는 말. 옷 따위에 풀을 먹이는 일. 푸접 : 남에게 인정이나 붙임성, 포용성 따위를 가지고 대함. 또는 그런 태도나 상대. 해감내 : 바닷물 찌꺼기 냄새. 해미 : 바다 위에 낀 아주 짙은 안개. 햇귀 : 해돋이 때 처음으로 비치는 빛. 햇발(사방으로 뻗친 햇살). 호드기 : 버드나무 가지 껍질로 만든 피리. 희나리 : 덜마른 장작. 휘모리 : 국악에서 쓰이는 장단. 8분의 12박자. 휘영청 : 달빛 따위가 몹시 밝은 모양.
|
이전글 | 한글의 구성. |
---|---|
다음글 | 똥침:박진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