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부모님 저와 누나를 키워주시고 사랑해주시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 때문에 저녘재료도 사오시고 사고싶은 게임기도 살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와 누나때문에 화도 참으시고 일을 하시는게 감사하고 죄송스럽습니다.

매일 게임도 할수있게 도와주시고 아빠한테 꾸중을 들을 때 편을 들어주시고 잘못한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빠 아빠는저에게 항상 밝게 웃으시죠 하지만 화가 나시면 무섭고 그래도저는 아빠랑 함께 있는것이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엄마 엄마는 나쁜애들이랑 어울리지말라고 하시죠 그렇게 생각해주시는게 감사하고 돈도 많이 주시고 항상 잘못해주셨다고 하시죠 그래도 전 행복하고 엄마가 좋아요 엄마 아빠 오래오래 사세요.누나 누나는 나한테 기분이 안좋을때 재미있게 해주고 가족을 즐겁게 해주셔서 고마워 가끔은 엄마랑 아빠에 말씀을 알아주면 좋겠어 그리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희망을 가지고 살아

그리고 저희 가족끼리 싸우지않고 화목하고 오순도순 이야기하면서 싸우지않고 평화로운 가족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엄마 아빠 영화관에서 팝콘과 음료수를 사주셔서 감사합니다.그리고 아빠 제가 할말은 아니지만 휴대폰 게임을 오래하면 자세도 안좋아지고 건강에 안좋아지니까 조금씩 하는게 좋아요 그러니까 휴대폰게임할시간에 가족이랑 대화하면서 사이좋아지시면 좋겠어요.그리고 회사 아저씨들에 받은 스트레스를 저희에게 풀어놓으시면 갈등이 심해지고 안좋은 영향을 끼칠수있어요

그니까 되도록이면 스트레스를 풀으실수있게 저희 가족끼리 노래방도 가고 하면 좋겠어요 그렇게 하다보면 추억이 하나 둘씩 쌓여서 나중에 추억얘기하다보면 점점 가까워질수있지 않을까요? 앞으로 그점을 아시고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럼 안녕히계세요 오래오래사시고 나중에 제가 커서 맛있는거 사드릴게요. 화목한과정이 됬으면 좋겠어요.

2017년 7월 17일 월요일 성준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