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안녕하세요 . 저 현솔이에요.

할머니께 감사한 것이 너무 많아서 편지를 쓰게 됬어요.

할머니께서 저희 아빠를 낳아주셧는데 그래서 할머니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엄마하고 아빠가 준성이를 태어나기 전에 병원에 계셔서 저는 그 때 할머니댁에 있었다는 걸 기억하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어렸을 때 생일 때도 축하해주시고  케이크도 주셔서 감사했어요. 근데 아빠와 엄마가 축하해주시기가 어려웠는데 그래도 할머니와 좋은 시간이였어요. 그리고 저희가 할머니 댁에 방문하면 방갑게 인사도 해주시고 항상 웃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배고플 때 밥도 맛있게 해주시고 많이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제가 할머니한테 잘해주지도 않았는데... 죄송해요. 만약 할머니꼐서 없었으면 저는 진짜로 많이 슬플 것 같아요...

 엄마하고 아빠가 가끔씩 싸울 때도 저희 집에 오셔서 저희를 감싸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저희 집에 와서 맛있는 음식을 주시고 가셔서 감사해요. 맛있게 먹고 꼭 효도 많이 할게요. 그리고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다툴 때도 심하게 할아버지가 대하시는데 할머니가 많이 걱정스러워요.. 그리고 옛날에 저희 언니가 할아버지한테 혼났을 대 할머니가 막아주시고 그리고 저가 아빠한테 혼났을 때도 할머니가 막아주신게 기억이 나요. 진짜 할머니는 저희 엄마인 줄 알았어요. 많이 챙겨주셔서 감사하고 몸 관리 잘하시고 일 너무 무리하게 하시지 말고 오래오래 사시고 건강하세요!!할머니 저가 커서 꼭 효도 많이 하고 할아버지와 행복하게 살으세요!많이 많이 사링합니다

2017.7.17

현솔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