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엄마 , 저 지연이에요. 엄마께서 주신 많고 많은 사랑이 감사드려서 이렇게 편지를 써요. 항상 제가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을 제가 그 마음을 꼭 실천해서 제가 꼭 엄마 호강시켜드릴게요.

 이런게 효도라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경우에 따라 달라지겟지만 그래도 엄마께서 꼭 만족하실 그런 효도를 해드릴거에요. 항상 매번 감사해요. 제가 잘못간느 길에 갈 떈 바로 붙잡아 주시는데 되게 힘들었을테지만 그 고통을 꾹 참으시고 저를 좋은 길로 인도하여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제가 요즘 휴대폰만 하느냐 엄머와 소통할 일이 없는데도 항상 붙어다니시게 그러셔서 노력이 되게 많이 닳았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저도 커서  엄마같은 사람이 되어서 엄마처럼 잘 살고 제 딸도 교육 잘 시켜서 엄마와 함께 오순도순 같이 살고 싶어요. 못난이 딸이기도 하지만 엄마 눈에는 천사같은 딸인 제가 엄마께 효도를 해드리면 사고만 칠 것 같아 불안해하시겠지만 그래도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알려주신 엄마께 실망하시지 않게 노력, 노력, 또 노력해서 꼭 성공적으로 하여 엄마께 실망을 끼쳐드리지 않게끔 꼭 열심히 해서 성공하고 그렇게 효도해드릴게요.

항상 제가 모자랄 딸이었지만 이제는 모자란 딸이 아닌 모범적인 딸이 되도록 할게요. 공부는 엄마께서 하라고 할 때 하는 공부의 노예가 아닌 공부의 주인이 되어서 제가 공부를 다룰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할게요. 마지막으로 저를 못된 길로 가지 않게 인도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리고 더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엄마께 저는 항상 감사드려요. 엄마 사랑해요 !

2017.7.17

사랑스런 엄마 딸 지연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