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오늘 실과 시간에 인형 만들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준비물을 일주일전부터 예고하였지만

많은 친구들이 재료를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2시간 동안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은 잠시. 재료를 준비해 온 어린이들이 미처 준비하지 못한 어린이들과 재료를 나누기 시작하였습니다.

선생님도 질세라...환경 정리하고 남은 부직포를 아이들에게 풀었습니다.

바늘은 넉넉히 준비한 현진이가 빌려주었습니다.

오늘 우리 친구들은 서로 나누고 돕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사용하고 남은 재료를 미련없이 버리고마는 우리 친구들의 넉넉한 인심이라고나 할까요? ^^

그래도 우리 61 빛나반 어린이들, 오늘 훌륭했습니다. ^^

부모님들~~ 칭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