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안녕하세요?
저 막내딸 나현이에요..제가 이렇게 편지를 쓰는 이유는 감사한 마음을 편지로 전달하기 위해서에요.

제일 먼저 감사한것은 저를 건강하게 낳아주신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합니다. 그리고 예의바른 어린이로 클 수있는 것만으로도 벅차요..ㅎㅎ 그리고 엄마께서는 온갖 투정 다부려도 받아주신것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맛있는 요리와 옷,가방,여러 필요한것도 많이 사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엄마는 저희집의 최고의 요리사에요.

 그리고 아빠께서도 학교에 등교할때랑 방과후에 학원에 끝나도 차로 운행하여 대려다 주신것도 정말 감사해요. 팔이 불편하신데도 불구하고요. 감사합니다. 아빠는 우리집에 든든한 가장이지요.

앞으로 공부를 열심히 할것이고 저와 함께 행복하게 만수무강하세요. 사랑해요.♥

2017년12월10일

막내딸 나현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