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마지막 초등학교 생활을 즐겁게 지내봅시다~

나를 보여주고, 너를 바라보자♥
  • 선생님 : 오금택
  • 학생수 : 남 12명 / 여 10명

바다

이름 임건규 등록일 17.05.14 조회수 14

박필상

바다는 엄머처럼

가슴이 넓습니다.

온갖 물고기와

조개들을 품에 안고

파도가

칭얼거려도

다독다독 달랩니다.

바다는 아빠처럼

못하는 게 없습니다.

시뻘건 아침 해를

번쩍 들어 올리시고

배들도

갈매기 떼도

둥실둥실 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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