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마지막 초등학교 생활을 즐겁게 지내봅시다~

나를 보여주고, 너를 바라보자♥
  • 선생님 : 오금택
  • 학생수 : 남 12명 / 여 10명

산비

이름 권나현 등록일 17.04.30 조회수 16

산비


후두둑

오리나무 잎을 두들기다가,

 

낮은

풀잎에 와선

또르르 미끄럼탄다.


아이들처럼

눈이 호동그란 망개들이

잎 뒤로 재빨리 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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