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비가오면
책의 제목처럼 비가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궁금했다.
내용은, 청소당번인 소은이가 청소를 하고 비가 그칠 때까지 기다리면서
은영이와 공기놀이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숙직실에서 라면을 끓여 주셨다.
라면을 다 먹고, 선생님께서는 "얘들아,너희들 그거 아니? 비구름 뒤엔
항상 파란 하늘이 있다는 거." 라고 하셨는데 그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정말 비구름 뒤엔 항상 파란 하늘이 있는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