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면`을 읽고 소은이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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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채영 | 등록일 | 17.11.15 | 조회수 | 22 |
소은아,안녕? 나는 보은 동광초등학교 4-2반 김채영이라고 해. 나는 너를 보면서 비가 올때 너도 엄마와 함께 가고 싶었을 것 같아. 내가 너라면 엄마와 집에 가는 다른아이들이 부럽고 이렇게 비오는 날 우산도 없이나를 데리러 오지 않은 엄마가 원망스럽기도 할 것 같은데 너는 원망하기는커녕 오히려 엄마를 걱정했잖아. 나도 그런 너의 점을 본받고 싶어.그리고 다른아이들이 부럽기도 했지만 선생님께서 끓여주신 라면 덕분에 기분은 좀 나아진 것 같아보였어.또,너희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먹구름 뒤엔 언제나 파란 하늘이 있다는 말이 인상 깊었고 나도 누군가가 내게 그런말을 해준다면 희망이 생길 것 같아. 그러니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 너도 잊지마! 2017년11월15일 -채영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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