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나의 몸의 소중함을 배우고, 나의 몸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함부로 할 수 없음도 배웠어요.^^

그리고 나서 몸의 명칭을 가지고 놀이(손머리, 손 무릎...반대로 하기)도 하고,

국어시간에 몸과 관련된 병원 이름도 배웠습니다.^^

이제 모둠 친구의 몸을 그려보면서 몸의 명칭도 확인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2학년 4반은 집중해야 할 때를 알고 집중하고, 어떤 활동도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좋습니다.^^

그리고 활동의 목적을 알고 계획(순서, 빠지지 말아야 할 점, 역할분배 등)을 스스로 생각해서 활동하는 능력이 발달되어 있네요. 똑똑한 2학년  4반이 앞으로 더 많은 활동을 통해 많이 성장할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친구의 몸 그리기는- 모둠별 희망자 중에 가장 키가 작은 친구(종이 크기 때문에)가 모델이 되었고,

여자친구 다리는 여자친구가, 남자 친구 다리는 남자 친구가 그리되, 바깥선만 그려주고 나머지는 모델이 일어나서 스스로 그렸습니다.^^ 간지럽히거나 싫어하는 행동을 하지 않기로 약속하고 그렸습니다.^^

아직 마무리 되지 않은 그림이 많아 그림 사진은 다음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