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마지막 초등학교 생활을 즐겁게 지내봅시다~
"독서록 써 와라"
선생님이 말하신다
"네"우리가 대답한다.
내일 아침에 선생님이
말하신다"왜 독서록 않썼니?"
그러면 대답하지
"졸려서요"
"까먹고 못 썼어요"
"책을 두고왔어요"
"책을 못 읽었어요"
그러면 선생님이 말하신다
"엎드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