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주인공은 엘리너 루스벨트이고 대충 줄거리를 얘기하자면 미국 대통령 영부인인 엘리너 루스벨트는 제 2차 세계 대전 때 젊은 군인을 위로 하기 위하여 병원을 방문하였다. 엘리너 루스벨트는 옛날 즉 1884년 10월 11일에 엘리엇(남)과 애너(여) 사이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루스벨트의 탄생을 즐거워 하는 엘리엇과 다르게 애너는 그냥 평범한 외모의 소요자인 루스벨트를 썩 반기지는 않았다. 애너는 그당시 엄청난 미인이였다. 하지만 오히려 나중에는 애너는 사랑과 보살핌으로 루스벨트를 키웠지만 엘리엇은 술에 빠져있었다. 알코올 중독 치료를 하기 위해 런던으로 갔지만 허리 부상을 당하고 나서 다시 술에 빠지게 된다. 그 이후 1년 동안 아버지와 떨어져 있게 되었고 결국 나중에는 부모님, 형제, 사촌까지 거의 죽게 된다 ㅠㅠ

난 대통령 영부인이 위험천만한 제 2차 세계 대전에 나가서 부상병들의 아픔을 위로 했다는 것이 굉장히 인상 깊었다. 지금 우리 대통령은...  나는 우리반 친구들이 위인전을 좋아하니깐 만화책이 아닌 글책으로 이 위대한 대통령 영부인에 대해서 알면 좋겠다는 맘을 갖고 자신있게 추천한다!! 그럼 난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