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7반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함께 행복한 우리 반 

 

:-)

  • 선생님 : 김하영
  • 학생수 : 남 13명 / 여 12명

21단 자건거

이름 마징카이저 등록일 20.11.12 조회수 22

 나는 형아 자전거처럼 크고 기아가 21단인  자전거를 타고 싶었다 .

엄마에게 말했더니 

"살5kg빼면 자전거 사줄게" 라고 말씀 하셨다 .

나의 살빼기 다이어트는 작심살일로 끝났다.살빼기는 쉽지 않았다.

 하늘이 맑고 쌀쌀한 가을날 이상단 삼천리 자전거로 구경을 갔다.

가게에는 자전거들이 많았는데  빨간색21단 자전거가 내마음에 쏙들었다.

"엄마가 자전거 사줄게5kg 빼렴." 나는 엄마와의 약속을 했다.

엄마아빠는 내가 원한 자전거를 사주셨다. 기분이 좋았다.

햅쌀로 가래떡을 뽑은날 내가 자전거로 떡배달을 하는데

자전거 기아가 체인으로 빨려들어갔다, 내리막길에서 기아를 만졌기 때문이다.

자전거포에가서 고치고 10000원을 냈다.

다음에는 더 조심해야겠다.

그래도 내 새자전거 생기니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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