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7반

우리 선생님 께서는 늦게 끝내 주시지만 착하신 분이시다. 그러신 선생님을 다른 친구들에게 알리고싶어 이 글을 쓴다.

우리 선생님께서 우리를 친절히 대한다는것을 알 수 있는건 바로 우리가 말을 안들어도 소리를 지르시지 않고, 그것을 직접 표현해 우리를 겁먹게 하는일도 절~대 없다.

또 수업을 빨리 끝내고 우리를 놀아주시려고 노력하신다. 

이 모든것을 글을 쓰며 이제 느끼는게 부끄럽고 늦게 끝내주신다고 원망했던게 미안하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