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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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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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대나무 | 등록일 | 20.11.10 | 조회수 | 19 |
햇빛이 쨍쨍 내리쬐는 여름. 난 친구와 여수로 놀러갔다. 왜 여수로 가기로 했냐면 한 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여수에 대해 기대감을 갖고있었기 때문이다. 차를타고 여수에 가보니 예쁜 바다도 있고 많은 풍경이 있었다. 맛있는 회,맛있는 고기들이 많았다.무엇보다 오랜만에 하는 여행이라 더 맛있었던거 같다. 호텔에 가서 수영장도 가고 뷔페도 갔다. 근데 막상가보니 기간안에 여행을 재밌게 보내야 하니 이곳저곳 돌아다니느라 굉장히 힘들었다. 난 막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스타일이 아니여서 좀 더 힘든 것 같았다. 그래도 여수는 예뻐서 돌아다니는데 보람을 느꼈다. 돌아다닌후 호텔에 가서 뷔페에서 맛있는 밥을 먹어서 힘든게 다 싹 사라졌다. 그래도 좋은점이 힘든점 보다 훨씬 많았다. 다음에는 여수와는 다른 풍경을 가진곳으로 가보고 싶다. 다음도 다른곳에 가서 더 재밌게 놀아봐야겠다. 내가 다닌곳이 많이 생략됐다. 바다로 가서 모래성을 만들고 배를 타면서 갈매기들 한테 새우깡을 던져주고 유명한 카페에도 갔다 .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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