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우리반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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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나윤 | 등록일 | 19.10.27 | 조회수 | 302 |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방법>
우리 학교에서는 학교폭력이 종종 일어난다. 우리 학교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는 것에도 불구하고 학교폭력은 일어난다.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학생, 선생님, 부모님의 도움이 필요하다. 학생, 선생님, 부모님은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첫 번째 방법은 외면하지 말기이다. 학생들은 학교폭력이 일어났을 때에 가장 첫번째로 학교폭력을 목격한 목격자 일 것이다. 학교폭력을 목격한 적이 있다고 답한 비율은 4.0%로, 작년(3.4%)보다 0.6% 증가했다. 학교폭력을 목격하고 방관했다는 비율은 지난해 80.9%에서 0.9%늘었다. 첫번째 목격자 학생이 피해자를 외면한다면 피해자 스스로 주변에 알릴 용기가 없어질 것이다. 우리는 가해자가 보복할 까 봐 두려워하지 않고 학교폭력이 일어났을 때에 외면하고 방관자가 되는 길로 들어 가지 않고, 선생님이나 부모님께 그 즉시 말해야 한다.
출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90827000016
두 번째 방법은 상담하기이다. 우리 학교에서는 1학기 초와 2학기 초에 학생과 부모님들과 상담하는 시간을 가진다.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학생과의 상담이 가장 중요하다. 피해자와 선생님이 상담을 한다면 피해자는 처음에는 사실 대로 말을 하지 않을 지도 모르지만 2번 3번, 점점 상담을 하면 10번째에는 사실대로 말을 할 것이다. ‘10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라는 속담이 있다. 선생님들이 상담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학교폭력 피해자로 의심되는 학생을 상담하고 이야기를 들어준다면 언젠가는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말 할 것이다. 선생님들은 학교폭력이 의심이 된다면 그 즉시 피해자와 가해자를 상담하여 밝혀내고 학교폭력을 예방해야 한다.
세 번째 방법은 이야기 하기이다. 학교폭력을 당한 학생들은 대부분 부모님께 말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학교폭력이 일어났을 때 피해자는 대부분 “부모님이 힘들어 하실 까봐...” 또는 “일이 더 커질 까봐...” 라는 대답으로 부모님께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부모님들은 자신의 아들과 딸이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사실을 모를 수도 있다. 하지만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말을 해야만이 당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 부모님이 자신들의 자녀와 자식들이 학교폭력 피해자로 의심이 조금이라도 된다면 자녀, 자식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아야 한다.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학생들, 부모님, 선생님의 도움이 필요가 된다. 일어나서도 안되고 해서도 안되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 학생들은 방관자가 되는 길로 빠지지 말아야 하고, 선생님과 부모님은 학교폭력 피해자로 의심되는 학생과 이야기와 상담을 해야 한다. 학생들과 부모님, 선생님들의 노력과 도움으로 학교폭력은 없어져야 한다.
비봉 초등학교
6학년 4반 4번
김나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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