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오늘 3교시에 학부모 초청 공개 수업이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DJ를 정하고, 사연을 쓰는 시간을 가지고, 친구들의 사연을 읽고 들어보았습니다.

아이들 사연으로 라디오스타를 계획하여 아이들이 직접 함께 수업을 만들어 간 것에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간을 통해 문장의 호응관계를 배우고, 친구들끼리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수업 참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혹시, 못 오신 학부모님들께서 우리 아이는 수업에 잘 참여했는지 궁금하실 것 같아 사진 올립니다.

3교시에 수업이 끝난 후 시간 관계상 못 읽었던 사연도 아이들이 모두 함께 나눠보고 싶다고 하여 4교시 때는 신청자를 받아 DJ를 바꿔가며 라디오스타 2부에서 5부까지(^^;) 진행했습니다.

항상 학교와 배움에 관심 가져주시는 학부모님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