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하는 입!
잡아주는 손!!
함께하는 발!!!
행복한 우리들은 1학년 1반입니다~~^^
6월 10일 알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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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지예 | 등록일 | 19.06.10 | 조회수 | 12 |
1. (안) 1장 – 자녀사랑하기 4호 2. (준) 고래밥, 고래밥 담을 그릇(깨지지 않는 것) - 내일까지 꼭 가져오기 3. (과) 읽기 급수 14,15급 2번 소리 내어 읽고 읽은 횟수 표시하기 ♡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 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이 말을 이렇게 바꾸고 싶습니다. ‘혼자 가면 나만 이기고 함께 가면 모두가 이긴다.’로요. 친구들의 또래세계를 보면서 자주 흐뭇하기고 하지만 가끔은 안타깝기도 합니다. 혼자 자기 것 항상 먼저 챙기는 아가들이나 자기 기분대로 친구를 함부로 대하는 아가들 볼 때는 많이 속이 상합니다. 특히나 약자에게 강하게 행동하는 아이들에겐 많이 화가 납니다. 특별히 나쁜 생각으로 한 게 아닐 겁니다. 자라는 아이들이니까 충분히 그럴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그 아이의 특징 모두가 아닌 줄도 앎니다. 그래도 상대방의 기분을 헤아릴 줄 아는 마음은 어릴 때부터 자라난다고 말합니다. 다른 사람의 입장을 헤아릴 줄 아는 마음은 가정에서 연습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몸에 배어야 저절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힘든 일이지만 상대방을 배려해 줄 때, 상대방을 챙겨줄 때 더 행복하다는 것.. 친구들도 경험하여 알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우리 친구들이 멋진 어른으로 자랄 수 있을 테니까요! 친구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진정한 리더로 살려면) 혼자 나아가는 리더가 아니라 ‘섬김의 리더십, 베품의 리더십’을 가진 사람을 이 사회는 간절히 바라고 있을 테니까요. 저도 학교에서 ‘배려’를 경험시키고자 노력할게요. 함께 고민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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