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3반

Ayo! I'M IngBBoom(잉붕)

안녕하십니까! 오랜만(?)

(이틀 만에 뵙는게 오랜만인가?)입니다!

오늘은 지금 얼마 남지 않은 학발꿈꿈(학습발표회(?)꿈지자랑)

덕분에 새까맣게 타들어가고 있는 잉붕이가 서러워서ㅠㅇㅠ

뿜뿜을 쿵쿵으로 고쳐봤습니다.

지금이 참으로 슬픈 일요일 오후 무려 8시 57분인데

야속하게도 다음주가 꿈낍니다.

하역ㅏㄴ(하여간) 왜 뿜뿜이 쿵쿵이 되었을가요?

서러운 잉붕이가 그나마 일주일 정도라도 남았다는 소식을 듣고

그나마 마음의 준비를 할 시간이 있다는 것에 감동과 감격의 눈물을 흘림으로써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그나마 시간이 남아서 좋아 죽는 잉붕이.

그치만 그것은 재앙을 불러일으키는 열쇠가 되었으니....

발동이 걸려 미쳐 날뛰는 잉붕이의 흥으로 인해서 천지(우리집 컴퓨터 방 바닥ㅋㅋㅋ)가

진동하는 바람에 엄마한테 뭐라고 한 소리 들었습니다ㅠㅇ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