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짝반짝 빛나는 31명의 예쁜 아이들이 함께 모여
알콩달콩 이루어 나갈 우리반입니다.
나를 사랑하고 친구들 배려하고
작은 일도 충실히 해나가는 스스로 어린이들이
고운 빛깔로 그려나갈 이야기들을 들어보세요~
인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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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영옥 | 등록일 | 19.02.13 | 조회수 | 11 |
아직은 겨울 바람의 쌀쌀함이 느껴지지만 그 바람속에 봄의 향기가 느껴지기도 하네요. 그간 우리 귀염둥이들과 알콩달콩, 아님 우당탕투당탕 바쁜 겨울 보내셨지요? 아이들과의 일년을 뒤돌아보면 아쉬움과 서운함이 늘 같이 오는데, 함께한 시간들이 행복했고 힘을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뒤에 든든하고 따뜻한 우리 부모님들의 사랑이 더해져서 우리 아이들이 이만큼 자랐으리라 생각됩니다. 늘 지켜봐주시고 믿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서운한 마음 잊어보려 합니다. 우리 아이들과 함께 늘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되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이번에 비봉초를 떠나 청주 중앙초로 가게 되었습니다. 멀지 않는 곳이라 떠나는 느낌이 들진 않지만 좋은 인연으로 또 만나길 기대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2019. 2. 13 담임 김영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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