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가 되자!
6월 호국보훈의 의미를 생각하며(19일) |
|||||
---|---|---|---|---|---|
이름 | 이동갑 | 등록일 | 17.06.19 | 조회수 | 13 |
평화를 빕니다 6월은 우리 역사의 슬픔이 많은 달입니다 자연은 신록이 짙어가고 생명의 절정을 향해 가지만 6.25로 인해 한 민족이 서로 죽고 부상당한 큰 비극을 겪었습니다 그 결과 아직도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가 되어 이산의 아픔이 깊이 남아 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은 오천년 역사 속에 한 민족이 함께 살아가는 통일의 의미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습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노래는 수업 시간 외에는 거의 부르지 않습니다 현충일의 의미에 대해 말하지만 얼마나 가슴에 와 닿을지 염려가 있습니다 나라가 어려울 때 전 재산과 생명을 바쳐 독립투쟁과 목숨을 바친 애국지사들과 그 후손들이 제대로 인정받고 대우 받지 못한하면 누가 다시 나라가 어려울 때 나라를 위해 자신을 희생할 수 있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만은 공교육에 가장 중요한 덕목 중의 하나가 될 것입니다 생명과 인간에 대한 경외와 존경심을 바탕으로 자신과 가족, 이웃, 지역사회와 국가를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굳건해 질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우리 정치의 현실은 답답하지만 그러인해 우라 아이들이 국가와 민족에 대해 폄훼하거나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지 않도록 건강한 역사와 애국에 대한 교육이 필요할 것입니다 애국자란 독립운동과 전쟁에서 숨진 분들을 포함해서 자신이 있는 곳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이름 없는 국민과 민주주의를 위해 애쓰던 모든 분들의 노력을 생각합니다 소중한 한 달 잘 보내기를 기도 하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담임교사 드림 |
이전글 | 2017년 6월 20일 화요일 |
---|---|
다음글 | 꿈,끼 자랑대회를 마치고(1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