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평화를 빕니다

어제는 현충일이었습니다

나라와 겨레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를 기리는 날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애국의 범위를 넓혀 나라를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 애쓴 분들이 모두 애국자라고 합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일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에너지를 절약하고 친구들을 배려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것과 같습니다. 어린이들에게는 이 것이 애국입니다

교사는 아이들을 사랑하고 열심히 가르치는 것이 애국입니다

부모님들 역시 자녀를 사랑하고 맡은 일에 열심히 종사하는 것이 애국일 것입니다

애국자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성실하게 열심히 하는 사람이 애국자라는 정의를 내릴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애국에는 좌우도 없고 진보도 보수도 없습니다. 날 마다 주어진 일에 열심히 생활하는 것이 애국이라고 생각됩니다.  호국 보훈의 달에 애국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봅니다.

담임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