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성에 대하여(유찬이보단 못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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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도영 | 등록일 | 17.05.31 | 조회수 | 44 |
가장 큰 행성인 목성목성은 태양을 회전하고 있는 태양계 행성 중 제일 큰 별이다. 하지만 그 큰 행성은 수수께끼에 싸여 있다. 목성의 지름은 14만 2,984㎞로서 두터운 구름에 둘러싸여 있는 가스형 행성이다. 목성의 지름은 지구보다 11배나 되며, 63개의 달을 갖고 있다(2006년 11월 현재). 또 태양에서 7억 7,841만 ㎞ 떨어져 있어서 11.8년마다 한 번씩 태양을 돈다. 그러나 자전 속도는 무척 빨라 9시간 55분마다 한 번씩 자전한다. 그리고 남위 20˚ 근처에 지름이 4만 ㎞나 되는 정체불명의 타원형의 거대한 붉은 반점이 있다. 온도는 -148℃이고, 76%의 수소와 22%의 헬륨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태양과 비슷한 성분이며, 표면은 액체 수소의 바다로, 그리고 중심부는 초고압에 의해 고체 수소의 핵이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대기는 수소, 메탄, 암모니아, 이산화탄소로 구성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동안 목성을 탐사한 우주선은 1972년에 발사된 파이어니어 10, 11호와 1977년에 발사된 보이저 1, 2호 그리고 1989년에 발사된 갈릴레오호 등이다. 가장 먼저 탐사한 우주선은 파이어니어 10호였다. 이 우주선은 목성과 조우하기 위해 10억 ㎞의 거리를 22개월 동안 날아갔다. 무게 2,223㎏인 갈릴레오 목성 탐사선은 무거웠으므로 지구에서 목성으로 직접 발사할 수가 없어서 금성과 지구의 인력을 이용해 1989년 10월에 우주왕복선으로 발사되었다. 그리하여 갈릴레오호는 1990년 2월에 금성을 지나 1990년 12월에 지구 근처로 되돌아온 후 지구의 인력을 이용해 속도를 가속시킨 다음 소행성대를 지나 5년 후인 1995년 12월에 초속 47.6㎞의 속도로 목성의 궤도에 진입했다. (도영이 아이디로 했지만 강채형입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982414&cid=47340&categoryId=47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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