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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북, 작은북, 팀파니의 음색 및 특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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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고민지 | 등록일 | 17.06.24 | 조회수 | 146 |
타악기의 종류는 크게 2종류로 몸울림 악기와 막울림 악기로 나누어 진다. 울림의 종류도 다양한데 가죽울림 타악기, 쇠울림 타악기, 나무울림 타악기가 있다. 여기에서 가죽울림 타악기에는 큰북, 작은북 , 팀파니, 탬버린, 붕고등이 있다. ① 팀파니 - 고대 그리스인들이 식을 거행하거나 종교적 의식을 할때 사용한 악기 - 북 중에서 유일하게 음정이 있다 (도레미파솔라시...) - 타악기로 힘차고 위엄있는 음색을 갖고 있다. - 폐달 밟기에 타라서 음정이 달라질수 있다 ② 큰북 - 소가죽을 이용한여 만들었다. - 작은북 보다 크기와 울림이 크다. - 행진곡에서 주로 쓰이며, 힘찬 음색이 특징이다. - 북을 치는 방법에 따라서 행진할때 또는 팀파니 처럼 굴려주는기법으로 흥분 또는 폭풍이 몰아치는 음색도 표현할수 있다. ③ 작은북 - 큰북에 비해 규모 작다 - 울림쇠가 있어 날카로운 소리를 낸다 - 리듬을 잘게 나눌 수 있다. - 울림쇠가 없을땐 아기들이 걷는 느낌이있다 - 굴려주는 기법을 사용할때 가운데로 갈수록 울림쇠와 합쳐져 소리가 크게 나며, 끝쪽으로 갈수록 소리는 작아진다 - 새로운 장면이나 시작을 하기전 이러한 기법이 점차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가깝게 자주 듣던 큰북, 작은북, 팀파니의 소리들이 각각 다르다는 생각을 했지만 영상을 보면서 구체적으로 악기마다 특징과 음색이 어떻게 다른지를 다시한번 알게되었다. 그리고 작은북의 울림쇠가 있다는것과 팀파니의 음정이 있다는 이야기 부분은 새로운 내용을 알게되어 다음에 연주를 듣게된다면 확실하게 구분되어 알수있을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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