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7반

 음악의 아버지라 불리는 바흐는 독일 바로크 음악의 최대 작곡가이자, 완성자입니다.

 바흐의 집안은 대대로 음악가 집안이였으며, 그 피를 이어받아 무려 300여곡에 이르는 곡을을 남겼으며, 그중 분실된 악보가 100여곡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미뉴에트는 프랑스에서 시작되어 17∼18세기 유럽에서 유행했던 ¾박자의 무용과 그 춤곡을 말합니다.  이곡은 바흐가 아내에게 바치는 곡이였다고 합니다.

  바흐는 첫 번째 아내를 병으로 잃고 두번째 아내를 맞이했으며, 아내는 바흐의 음악성을 이해하고 깊이 존경했다고 합니다.

  또한 바흐는 부인을 굉장히 사랑한 애처가 였다고 합니다.

  저는 따라 따라라 따라라라라라라로 이어지는 바흐의 미뉴에트를 감상하며 많은 클래식 음악을 들어보지는 않았지만, 이곡만큼 우와한 느낌의 곡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¾박자의 왈츠느낌으로 춤을 추기에 가장 알맞는 음악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