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과 희망이 샘솟고, 늘 사랑이 넘치는, 고운 꿈을 엮어갈 미래의 주인공들이 모여 사는 학급입니다.
이슬처럼 깨끗하고 맑은 마음을 가지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EBS 괜찮아를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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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형선 | 등록일 | 17.06.13 | 조회수 | 92 |
영희는 소아마비를 앓아 두 다리를 사용하지 못합니다. 영희가 할 수 있는 것은 친구들 옆에서 구경을 하거나 공기를 하는 것입니다. 어느 날 학교 끝나고 집 앞에서 모래로 그림을 그리고 있었는데 엿 장수가 “괜찮아 ” 라고 말하며 엿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영희가 이 세상에 정 붙이게 되는 것은 모두 옛날의 골목길 친구들이 나의 말을 들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영희가 소아마비에 거려서 다른 친구들과 잘 놀지 못 하였는데 엿장수 아저씨가 “괜찮아” 라고 말해 주어서 무언가 내가 더 뿌듯했다. 나도 또 다른 아픈 친구들에게는 착하게 대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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