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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작곡가 모차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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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한지우 | 등록일 | 17.06.06 | 조회수 | 40 |
1. 모차르트 : 1756년 잘츠부르크 태생인 오스트리아의 작곡이다. 부친 레오폴트는 바이올린의 대가로 잘츠부르크 궁정 악단의 부악장이었고, 아이들의 음악 교육에 힘써서, 어릴 때부터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 1762년 6세 때에 11세의 누이 안나와 함께 뮌헨의 궁전에서 연주했고, 또 빈에서 궁전과 그밖의 음악회에서 협주곡 등을 연주하여 신동이라고 칭찬받았다. 1763년에 다시 부친을 따라 누이와 함께 파리로 연주 여행을 떠났는데, 도중의 여러 곳에서 협주곡이나 소나타 등을 연주하거나, 즉흥곡을 연주해서 어디서나 신동이라고 칭찬을 받는 한편, 쳄발로나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등을 작곡했다. 이듬해에는 파리로부터 영국으로 건너가, 1년 이상을 머무르면서 연주하는 한편, 교향곡 등과 그밖의 작품을 작곡하였다. 2. <장난감 교향곡>의 특징 : 1778년경의 작품. 여느 교향곡과는 다르게 내용이 무겁지 않고, 장난감악기가 많이 사용된 데서 이와 같은 이름이 붙었다 한다. 그러나 최근에 이르러 이는 하이든이 작곡한 것이 아니라 잘츠부르크 대사교의 궁정음악가였던 모차르트의 아버지 레오폴트 모차르트가 작곡한 7악장으로 이루어진 카사치오네(세레나데 ·디베르티멘토와 같은 오락음악의 하나)에서 같은 잘츠부르크궁정에 근무하고 있던 하이든의 동생 미하엘이 3개 악장을 발췌, 이조·편곡한 것으로 알려졌다. 3. 감상소감: 장난감 교향곡을 듣고 나니 1악장에는 정말 장난감이 소리내는 것 같았고, 3악장에서는 장난감들이 그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는 것 같아 기분이 좋고 음색이 무겁지도 않고, 가볍지도 않아 기분이 상쾌해지는 것 같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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