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6반

친구를   인정하고  배려하는  어린이


4학년6반
  • 선생님 : 신하정
  • 학생수 : 남 12명 / 여 14명

'비가오면' 독서감상문 (편지쓰기)

이름 김지호 등록일 17.11.17 조회수 81

-소은이 에게-

   안녕, 소은아? 나는 비봉 초등학교 4학년 6반 김지호 라고 해. 네가 비가 와서 절망 했었지? 하지만 선생님께서 말씀 하셨잖아. 먹구름 뒤에는 항상 파란 하늘이 있다는 사실 말이야. 그래서 너는 희망을 가지고 격려를 받아서 힘이 났지? 나는 네가 다음부터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절망하지 말고, 선생님께서 먹구름 뒤에는 항상 파란 하늘이 있다고 말씀하신 것을 기억해 줬으면 해. 그러면 넌 다시 힘이 생겨 힘든 일들을 다 극복해 낼 수 있을 거야. 혹시 새옹지마라는 사자성어 아니? 그 사자성어는 나쁜 일이 있으면 다음에는 좋은 일이 있다.’라는 뜻이야. 그러니까 좋지 않은 일이 있으면 항상 다음에는 좋은 일이 있을 거라는 것을 생각해.

너에게 어둠이 찾아온다면 한줄기의 빛은 꼭 있는 법이야. 절대 포기 하지 말고, 절망 하지 마. 네가 집에 갈 때 오동나무 잎을 우산처럼 사용한 것처럼 주변의 작은 물건도 희망을 줄 수 있다는 것도 잊지 말고~~ 네가 절망하지 않고 희망을 가지는 것이 습관 될 때까지 내가 너를 응원 할게~~그럼 안녕~~!!

 

2017년 11월 17일

-김지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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