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나를 사랑하고, 친구를 배려하는 어린이

독서일기 (조 이삭 하나로 장가든 총각) 최승훈
이름	장수정	등록일	17.10.24	조회수	62
이번에 읽은 책의 제목은 조 이삭 하나로 장가든 총각이다.내용은 옛날 어느 짐에 총각과 총각 어머니만 살고 있었다. 총각은 떡을 엄청 좋아하고 시집갈 나이가 됏는데도 놀기만 했다. 총각 어머니가 개똥을 주워 그걸로 떡을 만들었다. 어머니가 총각에게 떡을 주자 총각이 마당에 던졌다.그곳에서 커다란 조 이삭이 자라서 총각이 조를 베어 나라님 한테 갔다.가면서 어떤 집에 조 이삭을 맡겼더니 쥐가 다 먹어 쥐 잡아서 나라님 한테 갔다.쥐를 어떤 집에 맡겼더니 고양이가 쥐를 먹어 고양이를 데리고 갔다.다시 어떤집에 맡기니까 개가 고양이를 물어죽여서 개를 데리고 가다가 어떤집에 개를 맡겼는데 개를 소가 차 죽이고 소를 데리고 가다가 어떤집에 맡기니까 집 주인이 소를 잡아 먹었다.그래서 집 주인의 딸이랑 집으로 왔다.집에서 결혼을 해서 아들과 딸을 낳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다는 내용이다.조 이삭이 색시가 되어 결혼 하는게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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